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중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의 권익보호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1985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대전광역시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양수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갑 청장“코로나19로 구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후원해 주신 협회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움이 많은 취약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