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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입상!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남도 안전체험관(합천군 용주면 소재)에서는 9월과 10월에 걸쳐 공모한 소방청·한국소방안전원 주관「119 응급처치 영상공모전」에 참가하여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총 333개 작품이 경쟁을 벌여 17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1일 소방청 소강당(세종시 나성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가 직접 응급처치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 발굴하고자 소방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사고뭉치 영이와 웅이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소방 캐릭터(영이·웅이)를 활용하여 잘못된 응급처치와 올바른 응급처치를 배워보는 영상을 제작하였다.

 

 

특히, 음식물로 인한 기도폐쇄, 급성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발생 시 잘못된 응급처치가 환자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과 신속한 응급처치 중요성 및 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려주고자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앞으로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전교육의 수요 감소로 인하여 안전 사각의 우려가 높은 시점에 응급처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안전사고 등 비대면 안전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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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 경남 진주에서 개최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17일 경남 진주시 MBC컨벤션 진주에서‘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을 대표하는 공동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조재구 대표회장(대구 남구)의 개회사와 경남시장군수협의회장이자 개최지 단체장인 조규일 진주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는 지금,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중앙정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규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협력과 상생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진주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5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월아산 국가정원 지정을 꿈꾸는 정원도시 진주의 미래상을 직접 체감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9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으며, 지방정부의 권한 확대와 지역의 균형 발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