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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 및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군위군은 지난 7일 2021년 군위문화원 초대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군위군 미술협회 작품전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군위 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군위군 지역의 작가와 출향 작가를 초청하여 지역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활동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회화, 서예, 서각, 공예, 사진 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로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정신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출향작가 미공회전이 끝난 후 12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위 미술협회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 향토문화 창달의 기반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모두가 함께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예술적 감성을 향유하는 자리가 되어 군위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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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