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정부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12월 10일) 1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탄소중립 주간(12월 6일~10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분야별 대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으로 ‘가정’에서 난방온도 2℃낮추기,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하기, 가까운 거리는 도보 및 자전거 이용하기가 있다.
‘기업’에서는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종이타올 및 핸드드라이어 대신 개인손수건 사용하기 ‘학교’에서는 빈 교실 조명 끄기, 저탄소 식단 운영하기, 등하교 시 대중교통 및 도보이용하기 등이 있다.
한정우 군수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