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관리가 중요해지면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가 지원 물품은 손소독제로 학원·교습소당 3개씩 배부하며, 학원·교습소에서는 해당 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수령 할 수 있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에 힘써 준 학원, 교습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1월에 학원·교습소당 스프레이형 살균소독제를 10개씩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