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암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환경친화형 축산시책 추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정책 ▲축산경영 ▲동물복지 ▲축산자원 4개 분야의 30개 항목에 대해 1년 동안 추진한 성과를 평가한다. 영암군은 분야별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특히 축산정책 분야에서 자체예산 확보와 으뜸한우 송아지 선발률 우수, 동물복지 분야에서 친환경축산물 인증목표 달성, 축산경영 분야에서 조사료 사업비 집행 및 품질 검사율 우수, 축산자원 분야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 및 악취 민원 감소 대책 적극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첫 수상일 뿐 아니라, 축산과가 신설이 되어 얻은 결실이라서 더욱 영광스럽고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축산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내실 있는 축산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하동군은 군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달 11일부터 2022년 하동군 평생학습센터 겨울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좌는 군민들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신규강좌들로 총 4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6주의 단기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민화로 만나는 전통 그림 그리기 △캘리그라피로 피우는 글꽃 △스마트폰으로 찍는 매력적인 인물사진 △개미투자자의 손해 보지 않는 주식투자 등이다. 신청자격은 군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 교재 및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1월 10일까지 하동군 평생학습부서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이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군청 평생학습부서로 문의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 배움에 대한 욕구가 있어도 참여에 부담이 있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 참여가 어려운 군민을 위해 겨울학기 강좌를 신규로 개설해 단기과정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야간에 운영되는 강좌도 있으니 관심있는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하동소방서는 소방사 배현호 직원을 2021년도 하동소방서 최우수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배현호 소방사는 하동소방서에서 직원들의 손과 발이 돼 주는 용도 업무를 담당하면서 올 한해 주요 행사 및 부서별 업무 추진 시 필요한 주요 물품을 제작·구매·배부하는 등의 지원활동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보유 중인 행정비품과 소방장비의 항시 가용상태 유지로 행정업무 및 소방 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의 현장 대응력 향상에 적극 노력하는 등 항상 맡은 임무는 적극성과 열정을 가지고 묵묵히 완수해 직장 동료와 선·후배 사이에서 모범이 되는 소방관이다. 조현문 서장은 “2021년도 하동소방서 최우수소방관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인구가 갈수록 급감함에 따라 하동군이 적정인구 유지를 위해 2021년 한해 결혼, 출산, 전입, 귀농·귀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구증대시책을 추진하며 온 힘을 쏟았다. 먼저 결혼·출산 장려 분야에는 결혼장려금 500만원은 3년간 분할 지급,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440만원·둘째아 1100만원·셋째아 1700만원·넷째아 이상 3000만원 지급, 셋째아 이상 영유아 양육수당은 월 10만원 지급, 둘째아 이상 다둥이 안전보험 가입 등이 지원된다. 전입 장려 분야에는 1인 전입자 지원금이 신설됐다. 전입 장려금은 전입일 기준으로 2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전입 신고해 3개월 이상 하동군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지급된다. 구체적으로 1인 10만원, 2인 30만원, 3인 50만원, 4인 이상 70만원, 기업체근로자 전입지원금 30만원, 전입군인 휴가비 30만원 등으로 지급된다. 귀농·귀촌 분야에는 귀농 2년 내 가족 1명 이상과 함께 이주하고 영농종사 기간 3개월 이상 인자에게 영농정착보조금 100만원, 귀농인 주택수리비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지원 분야로는 부모와 전입해 군내 중·고등학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하동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29일 하동신용협동조합 회의실에서 2021년 하동군자원봉사활동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해당 수상자를 대상으로 20명의 소수 인원을 모집해 열 체크 및 손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자원봉사활동 사진공모전 시상, 자원봉사활동 영상사례공모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에는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 지홍렬씨와 한기식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장이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김헌석 새마을문고 하동읍분회장이 경남도자원봉사협의회 회장상, 김숙희 청암면자원봉사캠프장이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 표창을 받았다. 자원봉사활동 사진공모전 시상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여성회의 ‘수제 김치는 사랑을 싣고~’가 대상,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의 ‘쓱싹쓱싹! 사장님^^ 걱정 마이소’가 금상,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의 ‘쓰레기로 몸살하는 지구를 살리자’와 하동교육지원청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2’가 은상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자유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은 남해읍 한우프라자~한촌설렁탕 구간 4차로 확장을 위해 남산 2교를 철거할 계획임에 따라, 오는 1월 7일까지 우회를 위한 가설도로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은 남해~여수간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남해읍 도시계획도로 중로1-2호(남변교차로~평리교차로)선 도로를 왕복 2차선에서 왕복 4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교량과 회전교차로 1개소도 신설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7일부터는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기존교량 아래쪽에 설치한 가설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교량 확장공사는 2022년 7월말가지 이어질 계획이며, 우회하는 차량의 안전을 위하여 가설도로에는 가로등과 가드레일 등이 설치된다. 박재경 도시건축과장은 “가설도로 개통과 관련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관리와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공사기간 중 차량 및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예상됨으로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은 29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2022년 제5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이주홍 군의회 의장, 이재신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2022년 지역봉사지도원 20명이 참석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고령화 시대 사회적 경험과 신망이 두터운 지역 어르신을 위촉하게 되며,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봉사활동 촉진 등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남해군은 읍면별로 각 2명씩 총 20명을 위촉했으며 1년간 노인복지정책의 홍보와 안내, 자연보호 및 환경 침해 행위 단속의 지원과 청소년 선도, 문화재 보호, 노인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교육, 전통문화의 전수 교육, 각 경로당 순회방문 고충 민원 접수, 저소득 발굴노인 신고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월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1부 위촉식 후 2부 행사에는 지역봉사지도원 활동교육에 이어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송인필 사무국장이 자원봉사 마인드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장충남 군수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리더로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과 지역을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지역사회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우리 남해군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가이드북 '남해로 오시다'를 제작하고 12월말부터 배포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이드북 '남해로 오시다'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남해군과 군민이 함께 추진하는 방문의 해 시책을 요약하여 담은 안내 책자로, 군민과 향우가 방문의 해를 이해하고 누구에게나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 방문의 해 사업개요 △ 추진체계 △ 월별 일정 △ 군민 참여 사업 △ 남해군 관광자원현황 △ 남해 12경 △ 먹거리 5미와 대표 농수산물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 특별여행기간 운영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비즈링 서비스 등 방문의 해와 관련된 다채로운 내용들이 담겨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는 민관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홍보할 때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작한 가이드북은 많은 군민들과 향우들이 접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배포를 완료하여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새마을운동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자조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경상남도새마을회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경상남도새마을회는 올해도 ‘2021 희망찬 경남! 시군활력화 운동’을 개최하여 한 해 동안 18개 시·군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과 조직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시군에 대해 격려하고 시상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이라는 목표 아래 2021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나눔과 탄탄한 조직운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 19 감염 예방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는 홀몸노인 LED등 달아 드리기, 숲속 유해식물 제거, 해양쓰레기 수거 등으로 생명사랑을 실천하였으며, 남해군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고추장담기, 사랑의 김장나눔, 재활용 경진대회, 녹색지킴이양성교육, 미세먼지 제거 식물심기, 폐식용유 수거로 저공해재생비누 만들기 등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남해군이 16개 관광지를 순회하던 ‘뚜벅이 버스’ 노선을 주요 핵심 관문 위주로 단순화 시켜 실질적인 관광객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군과 농촌형교통모델 수탁운영회사인 남흥여객자동차(주)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인 뚜벅이 버스 노선을 1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기존 16개 관광지를 순회하던 뚜벅이 노선이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 주요 핵심관광지 위주로 단순화된다. 1회 운행에 3시간 10분이 소요됐던 코스를 1시간 50분 코스로 단축하고, 배차간격 또한 2시간으로 줄였다. 현행 하루 2회 운행에서 4회 운행으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이 관광지를 방문하여 2~3시간 투어를 마치면 다음 버스를 이용하여 남해읍 터미널로 되돌아 올수 있는 구조다. 뚜벅이버스가 실질적으로 남해관광에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선 개편이다. 또한 거리요금제와 병행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2022년 한해 동안 1일 이용권(5,000원) 제도를 도입하여 2곳 이상의 관광지를 이동하고자 할 경우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뚜벅이 버스노선은 남해공용터미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재)옥천군장학회는 29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재)옥천군장학회 이사,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앞서 2일 제7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하반기 옥천인재장학생 87명, 희망장학생 9명, 특기장학생 8명, 곰두리장학생 27명, 졸업장학생 39명 등 총 170명을 최종 선발했다. 옥천인재장학생의 경우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90만원, 대학생(2-3년제) 150만원, 대학생(4년제) 200만원, 충북도립대생 100만으로 차등지급 하며, 희망장학생은 50만원, 특기장학생은 20~150만원, 곰두리장학생은 30~70만원, 졸업장학생은 70~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옥천군장학회는 옥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발굴과 체계적인 인재육성사업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되어, 그동안 총6,520명에게 28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지역인재육성사업, 옥천행복교육지구사업, 명품고 육성사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발전(인구감소 대응)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발전 분야에서 5년 이상 공적을 쌓은 기관(개인)을 대상으로 기여도, 난이도, 창의성, 파급력,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적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옥천군을 비롯한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대통령 표창 대상으로 확정했다. 옥천군은 그동안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보건·복지·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 지역복지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옥천통합복지센터 건립, 전국 군 단위 4번째 아동친화도시 인증, 민·관 협력 청성 지역살리기 성공사례,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추진,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투자 유치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충북 도내 최초로 청년정책 조례를 제정 및 인구·청년 전담팀을 신설하였고, 청년발전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하며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층 우대에 일찍부터 관심을 기울였다. 이와함께 지역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 청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