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각종 사회단체, 기업, 시민들로부터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8일 정현복 광양시장,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 기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는 광양원예농업협동조합 1천만 원, 광양시민 1천만 원과 CMS 22계좌, ㈜에스케이스틸 5백만 원, 엔에이치건설(주) 3백만 원, 광양시전문건설협의회 2백만 원, 왕창국밥 150만 원을 전달했다. 장진호 광양원예농업협동조합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보육재단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정곤 ㈜에스케이스틸 부장은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보육사업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용재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후원해주신 여러분의 진심 어린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 문제 해결과 영유아 보육에 앞장서고 있는 광양시의 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인 보육사업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광양시어린이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무안군은 2021년 전라남도 주관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 사업은 동네의원을 내원한 환자들의 우울, 불안, 자살, 음주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현재 17개의 동네의원이 협약을 통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 이용률 등에서 높은 실적을 인정받았다. 따라서 이번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 대상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결과 무안군이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동네의원 평가결과 무안읍에 소재한 다솜의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무안군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문제 해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시가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사무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 협의회’ 결정에 따라 수행방식을 현재와 마찬가지로 민간위탁으로 유지한다. 협의회는 지난 29일 적정 수행방식을 민간위탁 유지로 결론내렸다. 협의회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민간위탁 타당성 검토 매뉴얼’에서 정하고 있는 절차 및 방법을 준수해 8차례 논의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실태조사 용역 결과,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친 뒤 공공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검토를 진행했다. 한편, 협의회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3단계 정책으로 ‘민간위탁 정책추진방향’에 따라 내부위원 4명, 외부위원 8명 등 총 12명으로 지난 8월 구성됐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 자유시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의 ‘2021년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농관원은 전국 시군 소재 MOU체결 전통시장 104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실태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11개월에 걸쳐 현장평가와 캠페인 활동실적 등의 서류 평가로 이뤄졌다. 원산지표시 우수 전통시장 선정은 원산지표시율 향상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농관원이 MOU체결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용희 자유시장 상인회장은 “상인들과 함께 펼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동참한 상인들과 자유시장을 아끼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데 이번 수상이 자유시장의 신뢰를 높여 매출 증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무안군은 2021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받은 포상금으로 무안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난 24일 전라남도 주관 ‘2021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무안군 민원지적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토지행정평가에서 무안군은 공공용지 토지특성 전수조사, 지적·임야도 경계 정비사업,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지적재조사와 소규모 개발사업 협업 추진 등 군민을 위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우수시책들을 추진해 높은 실적을 인정받았다. 무안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토지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목포시가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한 결과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개최한 ‘목포문학박람회’가 최우수시책으로 뽑혔다. 시는 지난 13~1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각 부서에서 제출한 50대 우수시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상위 득표 16개 시책에 대한 2차 내부 심사를 거쳐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목포문학박람회’는 ‘문학의 도시 목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도시 가치를 한층 높인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우수시책으로는 ▲대한민국 섬 정책 컨트롤타워 ‘한국섬진흥원’ 유치 및 출범 ▲관광 신상품 ‘목포 해상W쇼’ 가 선정됐다. ‘한국섬진흥원 유치’는 다도해의 관문, 섬의 수도라는 지역의 강점을 집중 부각하고 정책화해 거둔 결과로 평가받았다. ‘목포해상W쇼’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화려한 불꽃쇼가 결합된 관광상품으로 목포의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장려시책에는 ▲도시 브랜드 가치 반영 감정가 3배 유달경기장 매각 ▲전국 최초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설치 운영 ▲동물친화 인프라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이 뽑혔다. 이 밖에 ▲대한민국 시대상 2년 연속 수상 ▲친환경선박 해상테스트베드 구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보성군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보성군을 이끌어 나갈 ‘리부트 보성 3·3·3 비전을 발표했다. 보성군이 핵심 비전으로 발표한 reboot : 보성 3·3·3 비전은 재시동을 걸겠다는 뜻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나은 삶을 보성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 재시동을 걸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삼(3)은 2021년 보성군 비전으로 제시했던 3대 SOC 프로젝트, 5대 뉴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다. 3대 SOC 프로젝트와 5대 뉴딜은 1조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보성군의 30년 미래를 이끌 비전이다. 3대 SOC 프로젝트는 △사회기반 SOC, △생활인프라SOC, △해양레저 SOC 등 3가지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사회기반 SOC에서 추진되는 대표 사업인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보성읍은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가고 벌교읍은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보성읍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추가로 선정되어 1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기존에 추진되고 있던 벌교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균형 있는 도시재생이 가능해졌다. 생활인프라 SOC의 대표 사업인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2025년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녕군은 30일 한정우 군수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방역 현장을 방문해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 철새 도래에 따른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고 세종, 전북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축산농가 및 군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군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2022년 1월 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청암 신진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밀양의 문화예술과 사진계의 산 증인인 청암 신진오 작가의 예술인생 40여 년을 총망라하는 사진작품 108점으로 구성됐다. 밀양의 옛 모습과 오늘날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파노라마 풍경사진, 농민들의 땀과 삶의 현장을 담아낸 사진과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 기록사진, 그리고 아름다운 밀양의 자연 풍광을 담아낸 생태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밀양인의 시선으로 지역의 삶과 문화현장에 초점을 맞춘 그의 작품 세계는 사진매체가 가지는 기록의 힘을 극대화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큰 울림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밀양문화재단 류화열 대표이사는 “신진오 작가가 출품 사진을 문화재단에 기증할 뜻을 밝힌 만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며, “그의 사진은 지역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훌륭한 자산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밀양시는 교동에 위치한 목화타워맨션을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국민건강증진법'제9조 제5항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현판 부착, 금연스티커, 현수막 등을 지원했으며 3개월의 홍보 및 계도기간 이후에는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흡연이 코로나19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금연 및 공용 공간 내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인식이 높아 금연아파트 지정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장소 내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녕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군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세심한 행정을 강조해 군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직원들에게 먼저 베푸는 친절은 부메랑처럼 본인에게 돌아온다고 말하며, 어떤 위치와 상황에서도 민원인들을 배려하고 친절하게 응대할 것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군정 철학 실현의 일환으로 군은 2021년 군민감동 친절행정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매주 부서별 친절교육 실시 및 친절 실천운동을 전개하는 등 친절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30일 지성감민 친절행정을 실천한 3명을 4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시상했다. 친절공무원은 민원인과 동료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친절공무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날 친절공무원들에게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접시이론(일하다가 접시를 깨는 것은 괜찮지만,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쌓여서는 안 된다), 지성감민 친절행정 등 군정철학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변함없이 군민과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다. 친절공무원은 환경위생과 남경란 주무관(행정9급), 건설교통과 최정호 주무관(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지난 29일과 30일 군민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업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영산119안전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남지하수처리장, 남지가축분뇨처리장, 창녕군립수영장,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30일에는 우시장 방역초소, 우포잠자리나라, 우포생태촌, 산토끼노래동산, 창녕읍파출소, 산불전문진화대를 차례로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현업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업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노력이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들고 있다.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