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 물품은 지난 24일 전라남도 주관 ‘2021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무안군 민원지적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토지행정평가에서 무안군은 공공용지 토지특성 전수조사, 지적·임야도 경계 정비사업,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지적재조사와 소규모 개발사업 협업 추진 등 군민을 위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우수시책들을 추진해 높은 실적을 인정받았다.
무안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토지행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