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사례관리 실천기술 향상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2월 1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 담당자에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강사로는 숭실대학교 유서구 교수가 초빙됐으며 동 사례관리 담당자, 시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정보 및 업무 공유 등 전반적인 사례관리 이해를 돕는 이론적인 강의를 시작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유형별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 실천 방법 등 현장에서 실무적 경험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사례관리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담당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현숙 복지정책과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 발생이 많은 만큼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의정부시청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동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가 다 함께 행복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과 아동 부모의 근무환경에 맞는 맞춤형 보육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유아보육 수요에 맞는 보육시간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보육교사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시 관내에는 338개소 어린이집이 운영(국·공립 어린이집 38개소, 민간어린이집 112개소, 가정어린이집 177개소, 기타 어린이집 11개소)되고 있으며, 보육시간은 모든 영유아에게 적용되는 기본교육(오전9시~오후4시)과 추가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장보육(오후4시~오후 7시30분)을 실시하고 있다. 연장보육 시에는 연장보육 전담교사가 영유아 보육을 실시함에 따라 의정부시는 연장보육을 실시하는 어린이집 271개소에 34억 1백만 원을 지원하여 어린이집에서 연장전담 보육교사를 고용(327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어린이집 보육(담임)교사의 업무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보육·놀이·학습·급식 등을 지원하는 보
의정부시청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동절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펼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해 초미세먼지(PM2.5) 7.4%를 개선(27→25㎍/㎥)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 3년간 초미세먼지 농도는 30→27→25㎍/㎥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4차년도에는 수송, 산업, 생활부문의 배출저감, 취약계층 건강보호와 과학기반 정보제공 총 5개 분야에서 13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미세먼지 시민체험관을 구축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자료 및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송부문에서는 전국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및 운행차 배출가스, 자동차 공회전 단속을 강화해 시행하고,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운행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산업부문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을 집중 단속하고, 영세한 사업장의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한다. 생활
의정부시 공무원, 정책혁신가가 되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1월 28일 ‘2022년도 혁신 연구과제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연구과제 경연 대회는 의정부시 공직자 정책연구단이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시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이다. 의정부시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39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60개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3월에는 4개팀·21명이 제7기 정책연구단으로 위촉되어 팀별 온·오프라인 아이디어 회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 시민 설문 등 연구 활동을 통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발굴에 힘썼으며, 경연에서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의열단팀의 ‘횡단보도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설치에 관한 연구’, △우수상에 메이커스팀의 ‘생태 하천 중랑천’, △장려상에 온새미로팀의 ‘도와줘돌봄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제안’과 시청역 2번 출구팀의 ‘탄소 중립과 사회․환경 교육 필요성 및 탄소 중립 홍보 방안 제안’이 선정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정책연구단원의 적극적인 노력으
의정부시 흥선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동은 12월 5일 흥선동 주민자치회에서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의 뜻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주민자치회 성금 1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관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영경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흥선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선동 주민자치회는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 자치사업 실행 등 마을에 필요한 일을 직접 수행해 살기 좋은 흥선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청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캐나다 퀘백에서 ‘2022 ISU 사대륙 스피드 선수권 대회’ 여자부 500m, 1000m에서 김민선 선수가 금 2관왕, 남자부 매스스타트, 팀추월에서 정재원 선수가 금 2관왕, 남자부 1000m, 팀스프린트에서 박성현 선수가 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선 선수는 12월 2일에 열린 2022 ISU 사대륙 스피드 선수권 대회 여자 500m, 10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지난 월드컵 1차, 2차 500m 금메달, 10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 2관왕에 오르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재원 선수는 3일에 남자 매스스타트, 4일 남자 팀추월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시 대회 금 2관왕에 올라 지난 월드컵 2차 매스스타트 은메달에 이은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박성현 선수는 남자 1000m, 팀스프린트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에 입단한 지 한 달 만에 좋은 기록 달성으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으며, 의정부 관내 우수선수로 빙상 명문 의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건강드림(dream)상자 지원사업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2월 5일(월)부터 12월 말까지 드림스타트 전체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드림(dream)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드림(dream)상자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스스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가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건강 물품(비타민, 유산균, 구충제, 칫솔, 손 세정제 등)과 건강기록지를 제공해 주기적으로 키, 몸무게, 건강검진 유무 등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사업이다. 또한, 작년에 제공한 건강기록지를 회수해 담당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같이 지난 1년간 건강기록지 작성은 잘했는지, 건강 상태에 이상은 없는지 등을 함께 점검하며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동들이 가정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도시공간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한 분야별 민간전문가 11명 위촉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2월 2일 시청 시장실에서 도시공간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정부시 공공건축 민간전문가는 건축, 공공디자인, 도시계획, 도시재생, 조경, 교통 등의 전문가들로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사업 완료 시까지 자문과 기술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의정부시 공공건축 총괄건축가인 중앙대학교 이석현 교수는 “공공건축 사업 추진에 있어서 개별 부서에서 일관성 없는 추진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건축에 대한 정책 수립과 사업의 기획·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킴으로써 공공사업의 효율적 운영, 디자인 관리 체계 개선, 디자인 업무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모든 정책과 마찬가지로 도시디자인 역시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부시장 직속의 도시디자인담당관을 새로 신설한 만큼 생활 안전·편의·품격을 더하는 디자인 도시 의정부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주도, 소규모 주택재생 사업으로 위기를 막는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12월 5일 우리 마을 소재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규모 주택재생 사업’을 자치운영분과 주관으로 시행했다. 이번 소규모 주택재생 사업은 의정부1동의 구도심 속 노후화되어 동파 및 화재 위험가구 20개소를 선정해 시행했으며, 주민자치회가 올해 주민총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지역공동체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선정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윤분 자치운영분과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 주민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의정부1동에 대한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동에서 더욱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노인시설 방문활동 사업, ▲찾아가는 주민안전교육, ▲한땀한땀 손뜨개
하남시대표 생활체육 농구팀,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 최초 종합 준우승 [아시아통신] 코로나로 몇년간 경기도지사기 농구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한을 풀고 2022년도를 마무리 하게 됐다. 하남시대표 농구팀(유소년부,중등부,고등부 출전)은 2022년 12월 3,4일 양일간 개최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 참가하여 쾌거의 성적을 만들어 냈다. 고등부가 2부 우승, 중등부는 2부 준우승, 유소년부는 전체 공동 3위를 하면 우승인 군포시와 총점 5점 차이로 아쉽게 종합 2위 트로피를 가지고 왔다. 이날 하남시 농구협회 석상인 회장의 지휘아래 총괄 감독 이기범 부회장, 코치진들이 함께 대표팀들을 이끌고 예선전을 무난하게 통과하며 본선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중 대이변의 주인공인 유소년부 대표팀은 예선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산시, 강호 김포시와 한 조가 되어 본선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 이였는데 김포시를 3점차로 잡아내며 소중한 1승을 거두었고, 안산시와 격돌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분발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본선 12강에서 구리시와 붙으며 난전을 예고했지만 센터 마이클 선
하남시청 [아시아통신] 하남시가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 역할을 수행할 청년 5~1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과의 소통, 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2월 5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거나 하남시 소재 기업, 단체 등에서 재직․활동 중인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내부 심사를 거처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으로 위촉되면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정 주요 업무 청취,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통해 시정에 참여하고 시 정책이나 사업도 제안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 운영을 통해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남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하남시, 행안부 '공감e가득사업' 성과공유회서 우수사례 선정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감e가득’사업에서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맞춤형 생활습관 개선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1차로 선정된 전국 10개 우수과제 가운데 주민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공감e가득’사업은 지역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자체 협력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의 활동량이 줄어 아동비만 위험이 커지는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튼튼프로젝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 ㈜디에이블이 컴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했다. 특히 서비스 기획단계부터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과 초등학교 교사, 지역아동센터장 등 11명으로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총 8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아동비만에 관심 있는 하남시민, 민들레꽃피우기․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 망월․천현초등학교 등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