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입석마을 정주환경개선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월 6일 입석마을 정주 환경 개선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10월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이후 입석마을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 향상 대책 수립에 따른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부시장, 도로과장, 스마트도시과장, 주차관리과장, 녹지산림과장, 자원순환과장, 도시디자인담당관, 복지정책과장, 흥선동 허가안전과장, 수도과장, 가능동장, 녹양동장, 기획예산과장,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함께 시찰했다. 입석마을 정주환경 개선사항은 ▶CCTV 확충, ▶가로등․보안등 신설 및 조도 향상, ▶인도 보도블럭 정비,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단속카메라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방범순찰 강화, ▶방지 쓰레기 처리 및 가로수 정비, ▶불법 광고물등 정비, ▶벚꽃 축제 등 안전 및 환경개선, 지역활성화 분야로 나누어 12개 부서가 협업해 총 47억 6천 9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환경개선의 주체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11월 15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주민협의체(총 24명)를 구성·운영 중에 있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윤수정 녹양중학교
의정부시,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최종 지정!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12월 6일, 경기북부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23년부터 5년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이 원하는 도시를 시민이 직접 문화적으로 만들어가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4차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최종 지정된 지자체는 도시별 특성에 따라 국비 최대 100억 원을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2021년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의 비전으로 제4차 예비문화도시를 신청해 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올 한 해 동안 의정부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제4차 법정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단단히 해 경기북부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법정문화도시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2022년, 시민 스스로 47만의 문화실험 문화자치 사업을 통해 성장한 의정부 시민들의 문화자치 역량은 문화실험과 신규 조성된 문화 공유공간에서 더 확장됐다. 2022년은 실험실 89개가 운영되고, 시
의정부시,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 다짐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느슨해지기 쉬운 연말에 민원창구 직원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서 의정부시청 민원창구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 다짐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절 다짐 캠페인은 민원창구 직원 전원이 친절 다짐 문구 작성에 참여하고 민원실 입구에 게시함으로써 친절마인드를 제고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이 공무원의 친절 다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통하는 민원실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의정부시는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해서 매년 친절 3S캠페인(Stand up, Smile, Say yes)을 201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시행해 현 수준 진단 및 도출된 취약 부분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 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섬김 행정을 정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의정부시 민원여권과는 앞으로도 친절 다짐 운동 및 친절 3S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고객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의 실천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호원1동, 사례대상자의 자립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12월 6일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위기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 회의 대상자는 이혼 후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자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공과금이 체납되어 수도와 가스가 끊길 위기에 처했으며, 자살 충동이 있는 고위험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자 호원1동주민센터,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별 서비스 제공계획에 대해 정보 및 자원을 공유하고 앞으로 대상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조복현 호원1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는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가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의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삶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청소년에 장학금 100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6일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저소득층 고등학생 1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학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명녀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부녀회 회원들과 장학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됐다. 지원한 장학금이 대상 학생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장학금 전달식 덕분에 관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동에서도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현영 유로셰프 대표, 연말연시 의정부시 홀몸어르신 200가구 선물세트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유로셰프(도매 및 소매업 등) 문현영 대표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200가구에게 선물세트(백미 10kg 100포, 극세사이불 10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로셰프는 의정부시 관내 업체로 2019년 개업을 시작으로 도매 및 소매업(가전제품, 주방기기 및 용품, 잡화, 화장품, 방문 판매업,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문현영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문현영 유로셰프 대표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송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 20상자 기탁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송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2월 6일 송산1동주민센터에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 20상자(27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송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 기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현택 송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부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관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장애인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신곡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나의 그림일지' 그림책 완성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신곡 치매안심센터는 8월~10월간 운영한 인지강화교실 ‘나의 그림일지’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이 이번 12월에 완성됐다고 밝혔다. 신곡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프로그램 ‘나의 그림일지’는 치매선별검사상 인지저하자 7명을 대상으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밑그림과 색칠 작업을 통해 그림책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수료식 후 완성될 그림책을 손꼽아 기다리시던 어르신들은 그림책이 완성됐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신곡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또한 신00(여/71) 어르신은 “내가 직접 그린 그림과 나의 이야기가 만나 동화책이 탄생했다”며, “이 책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1호이다”고 말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 덕분에 어르신의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동화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향후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 제설 준비상황 점검 및 도로안전기동반 격려 [아시아통신] 의정부시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광 부시장은 이달 6일 올해 겨울철 제설 준비상황 점검 및 도로안전기동반 격려를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도로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급작스럽게 변경되는 기후변화에 따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함은 물론 축석고개 등 제설 취약구간 및 이면도로의 제설 방안에 대한 중점 점검으로 ▲제설장비 가동 상태, ▲제설자재 비축 및 관리 상태,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 상태, ▲제설 노선도 등을 긴급 점검했다. 또한, 도로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도로안전기동반’ 발대식을 함께하고 공무직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도로보수원 등으로 불리던 도로관리 직원들의 명칭이 ‘도로안전기동반’으로 변경되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도로관리 업무에 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올해 제설 종합대책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해 제설 취약구간 및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라며, 도로안전기동
의정부시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생명나눔과 함께하는 따뜻한 情 나누기 [아시아통신] 의정부시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6일(화)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서 후원 물품(이불 400채)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의정부시 송산노인복지관에 동절기를 맞이해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400채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이불 1채당 5만 원 상당)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4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는 기부천사 배수지 양의 어머니 정현숙 님이 이번 행사를 후원해 주었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해 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으며, 더불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라이온스클럽,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추운겨울 관내 아동을 위해 의류 1,300벌 전달 [아시아통신] 지난 1일 국제라온스협회 354-B지구 하남리이온스클럽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관내 아동을 위해 아동용 동계 트레이닝복 700벌, 롱패딩 600벌, 총 1,300벌(1,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철우 회장을 비롯하여 박경식 직전회장, 강홍렬 자문위원, 조석규 전회장, 한우정 부회장, 박진선 총무, 장윤식 재무, 김혁주 이사, 송정희 이사, 박보영 회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남라이온스클럽은 1985년 창립이후 지역사회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지원하여 왔으며 2019년 1,000만원 상당의 의류 기탁을 시작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가 장기화 된 시기 마스크, 의류, 쌀을 지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했고, 지난 10월 복지관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철우 회장은 “추위가 시작되는 초겨울, 하남의 미래인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하남라이온들과 힘을 모았다.”라며, “하남라이온스클럽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타 지자체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12월2일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4개동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사무국직원 20여명이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벤치마킹’을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행정복지센터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속초시 노학동(노학동협의체)는 △친구와 함께하는 백만20클럽 △행복팜 △빵빵한 한 끼 나눔사업 등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노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장의 모범사례 설명과 상호 토의를 통해 하남시는 이러한 사업을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시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걸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으며 “2023년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