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세성상사 대표_중앙선관위 예비후보명부 발췌>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의원 선거 자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의 경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유권자에게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후보자는 2명으로 이문재 현)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현)세성상사 대표다. 현역 송파구의회 의원인 이문재 예비후보는 만37세로 연세대학교 사회문화전공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송파구의회 의원, 현)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윤석열 후보) 서울유세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성상사 대표인 김성호 예비후보는 만61세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세성상사 대표, 현)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현)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를 역임 중이다. 경선은 5월 초에 치뤄질 예정으로, 경선 결과도 직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 단식농성, 건강상태 심각해져 연세스타병원 의료진 건강상태 체크 나서> 더불어민주당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단식농성 5일차에 들어가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의 전략공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야탑광장에서 단식농성을 5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오가며 천막으로 찾아와 인사를 나누고 격려해 주고 계십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시민들. 모두 한결같이 밀실공천에 분개하고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응원해 주고 계십니다. 이기기 위해선 승복의 과정과 후보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경선이 꼭 필요하고, 그래야 당원과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단결할 수 있습니다. 당원과 시민들은 과거와 다르게 맹목적으로 정당의 지시에따라 움직이지 않으며, 당이 공정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존중할 때 시민들이 가슴을 열고 우리를 선택해 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당의 비대위, 성남의 유력정치인 그리고 배국환 전 차관님, 성남 시민과 당원을 존중해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승리의 길입니다.”하고 말했다.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현재 후보의 건강상태 점검이 필요한
<국민의힘 정성룡 경주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이번 6월 1일에 치뤄지는 경주시의회 의원 선거(안강, 강동)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정성룡 예비후보는 5월 1일 일요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백년예식장 내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일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선거사무실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본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3시에는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정성룡 예비후보는 "지금껏 안강을 한번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했다.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성실하고 정직한 일꾼이 되겠다"며, "바쁘시더라도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오셔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정성룡 예비후보는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경북도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 현)백년예식장 전무, 전)안강읍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전)안강청년회의소 회장, 현)민주평통 경주협의회 간사, 현)안강읍 체육회 이사, 현)안강신용협동조합 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에서 공천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곧 나올 공천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 성남시민들의 평생 눈 건강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남센트럴안과(원장 김영준, 박상준)와 정론직필로 100만 성남시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는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회장 조규상)가 ‘바른언론 · 밝은눈 만들기 의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위치한 성남센트럴안과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과 서경수 사무국장, 이재문 부회장, 이은성 부회장 등 협회 주요 임원진들과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다.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 조규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성남센트럴안과의 활발한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이 닿게 되어 기쁘다. 회원들 대부분이 직업상 늘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을 보다 보니 시력은 물론이고 눈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건강하고 밝아진 눈으로 더 바르게 세상을 보겠다. 앞으로 상호협력하는 일이 많아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에 성남센트럴안과 김영준
<경기광주시, 불법 옥외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추진> 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설치한 불법 옥외 광고물(고정간판)에 대해 양성화를 추진한다고 26일 알렸다. 옥외 광고물 양성화는 허가나 신고 대상 광고물임에도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한 광고물에 대해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허가나 신고를 처리해 주는 것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수량, 규격 등 규정에 적합한 광고물을 대상으로 양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화 대상 주요 광고물은 벽면 이용 간판,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판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양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출서류도 간소화할 예정이며 광고주는 자진신고 기간 내에 허가 및 신고 시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옥외 광고물 표시허가(신고) 신청서, 옥외 광고물 위치도 및 사진 등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제출하고 수수료 및 안전점검비를 납부한 후 불법 간판을 합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성화는 5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시 주택정책과 광고물관리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옥외 광고
<민슬기 연세스타병원 정형외과 원장 / 정형외과 전문의> 20대 대학생 김군은 휴강시간에 농구를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 어깨 싸움이 많은 농구를 즐기다 다른 선수와 어깨가 강하게 충돌했다. 함께 있던 친구들의 놀란 소리에 팔을 봤더니 팔이 허공을 휘적휘적 거리고 있었다. 친구의 도움으로 어깨 뼈를 맞춰서 그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이 후부터 어깨 충돌이 있으면 어깨 뼈가 자주 빠졌고 통증이 심해졌다. 관절의 상호면이 서로 어긋나거나 이탈한 상태를 관절 탈골 또는 탈구로 부른다. 어깨는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손상되기도 쉽다. 아이들과 캐치볼을 하다가도 탈구가 올 수 있고, 헬스장에서 아령을 들다가도 발생할 수 있다. 민슬기 연세스타병원 정형외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 등 탈구가 있었던 관절은 조심해야 한다. 가장 조심해야 할 탈구가 습관성 탈구다. 처음 어깨가 빠졌을 때 탈구된 부분을 임의로 맞추면 주변 힘줄이나 연골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습관성이 되면 위험성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외력에 의한 후천성 탈구는 관절부가 관절포 외로 빠지는 외상성 탈구와 합병증으로
<(왼쪽부터)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시형,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권오룡>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은 4월 23일 오후, 병원 5층에서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인 이시형 국가대표와 주치의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오룡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이시형 국가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히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시형 선수는 권오룡 주치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 혜택과 의료자문 등을 통해 앞으로 있을 경기를 준비하고 부상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시형 국가대표는 “의술로 유명하신 권오룡 원장님과 주치의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원장님의 말씀대로 잘 따라서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와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권오룡 원장은 “정말 유명한 피겨스타인 이시형 선수에게 저의 의학적 지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조언을 상시로 전해서 좋은 결과를 갖고 올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 아울러 병원에서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고”고 전했다. 협약식 이후, 권오룡 주치의와 이시형 선수는 연세스타병원 진료실에서 현
<광운 AI 교육체험관 개관>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이상종)는 22일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출범식 및 인공지능(AI)교육체험관 개관식을 학교 근면관에서 가졌다. 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이상종 교장, 김종관 중등직업교육협회 이사장, 이강복 교육부 미래교육추진 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2022학년도부터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광운인공지능고는 출범식과 더불어 교육과 체험이 모두 가능한 미래형 인공지능 교육 융복합 공간인 인공지능(AI)교육체험관 개관식을 통해 대한민국 전자교육의 요람에서 국내 최초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할 특성화 고등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종 교장은 “모든 산업이 인공지능으로 연결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살고 있으며 선진국들은 자국민들의 안정된 일자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시대에 알맞은 창의 융합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우리 광운이 가장 먼저 인공지능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상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A
<성남 시민사회단체,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성남 시민사회단체는 4월 18일 성남시의회 앞 광장에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남환경운동연합 등 14개 성남 시민사회단체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준주거지역의 건축 제한을 완화하는 「14호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정봉규 부위원장(국민의 힘)은 보전녹지지역에서의 개발행위를 완화하는 「18호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제8대 성남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제272회)에 발의한 것을 두고, 8대 성남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만큼 시급한 조례인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에게 공식 질의했다. 또한 최재철 성남환경운동연합 이사장은 보전녹지지역과 준주거지역의 건축 제한 완화 및 개발행위 허용은 20여개 행정구역의 난개발 및 준주거지역에 특혜를 줄 수 있는 조례안이고 정봉규 시의원이 발의한 「18호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270회 임시회에서는 심의보류, 271회 임시회에서는 이미 부결된 조례안이다. 임기가 끝나가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개월 전에 자
<허동범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 정형외과 전문의> 30대 여성 A씨는 6개월 전부터 사타구니 안쪽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필라테스를 할 때나 양반다리를 할 때면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파스나 찜질로 치료를 대신했지만 사타구니 쪽 통증은 엉덩이 부위까지 번졌고 걸을 때도 통증이 느껴져서 불편했다. 다니던 필라테스도 끊고 쉬어 봤지만 여전히 아파서 전문의가 있는 정형외과를 찾았고 고관절 연골손상 진단을 받았다. 다시 시작된 일상회복을 위해 출퇴근과 외출이 재개되고 있다. 코로나19 2년 동안 굳어진 신체를 망각하고 움직임이 다시 많아지면 몸 곳곳에서는 위험 신호를 보낸다.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이어주는 중요한 관절로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와 달리기 같은 다리운동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갑자기 움직임이 많아질 때면 통증이나 어긋남을 느낄 수 있다. 허동범 연세스타병원 병원장(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은 “엉덩이·사타구니 쪽 통증을 허리디스크 등의 척추 질환이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타구니 안쪽의 통증이 특징인 고관절 질환은 관절와순이나 연골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고
<광주시, 대한불교조계종과 광주역사둘레길 조성 협력방안 구축> 광주시가 ‘광주역사둘레길’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대한불교 조계종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12일 서울 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광주역사둘레길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역사둘레길 조성과 유지관리, 불교문화 발굴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조계종은 역사둘레길 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 지역의 불교 역사를 추가로 발굴하는 데 힘쓰기로 협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광주역사둘레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광주역사둘레길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유기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원행 스님은 “불교문화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주역사둘레길 조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불교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많은 불자와 국민들이 광주역사둘레길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하겠다”며
<김도영 연세스타병원 신경외과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노트북으로 일을 자주 하는 40세 프리랜서 L씨는 어깨 통증이 생겼다. 시간이 지나면서 팔이 저려왔고 손가락까지 저려왔다. 간혹 팔에 힘이 없다는 느낌도 받았다. 오십견으로 생각했지만 팔의 저림이 심해졌고 병원에서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목디스크는 목 뼈(경추) 사이에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의 탈출로 인해 신경을 압박해서 증상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 불리며 눌리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목,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 등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연세스타병원 김도영 원장(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은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처럼 일종의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다. 일반적으로 20세 이후에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질환이 시작될 수 있다.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해서도 발병되지만, 컴퓨터를 오래하거나 좋지 않은 자세를 장시간 취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목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 올리는 직업, 수면 시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사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