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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정의 달 맞아 수산물 할인·환급 행사로 알뜰 쇼핑 기회 제공

5월 1일부터, e경남몰·롯데ON몰 통해 경남 수산물 특별 할인 기획전 개최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도는 온라인몰 특별 할인 기획전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

 

5월 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경남e몰과 롯데ON몰에서 ‘경남 수산물 특별 할인 기획전이 열린다. 소비자는 30%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1만 5천 원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경남 특산 수산물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도내 6개 전통시장에서 국내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창원 마산어시장 △통영 중앙전통시장 △거제 고현시장 △고성 고성시장 △고성 공룡시장 △남해 전통시장에서 열리며 총 389개 점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5월 환급행사보다 시장 1곳, 점포 118곳이 늘어나, 소비자들은 좀 더 쉽게 환급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당일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산대전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 정부비축 수산물, 일반음식점(횟집 등)과 수입산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수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의 혜택을 누려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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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강남 아추 페스타’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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