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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팔달구 화서1동에 찹쌀고추장 및 건빵강정 기부

[아시아통신]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회장 유경미)는 지난 10일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제작한 찹쌀고추장과 건빵강정 20개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상호협력을 촉진하는 의미 깊은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연합회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연합회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찹쌀고추장과 건빵강정을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화서1동은 이번 기부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의 정성 어린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따뜻한 화서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경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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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서 시정 주요 투자사업 계획 공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025년 3월 진접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서 진접읍의 주요 투자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는 진접읍의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이 직접 발표를 진행하며, 총 46개 사업에 5조 7,732억 원이 투입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주요 사업 내용에는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체육 공간 확대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발표 이후 주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한 위원은 “진접읍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의 협력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도로와 철도 확충 계획을 통해 주민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접읍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번 발표 내용을 진접읍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내 대형 스마트 TV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위한 수원시의 적극 개입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은 12일 제3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수원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7일 장안구 정자동 거리에서 한 중국인에 의해 수원시민이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사건은 단순한 강력범죄를 넘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보여주는 경고 신호”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경기남부경찰청 외국인 범죄 통계에 따르면 살인·강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수가 2021년 7,238명에서 2023년 7,578명으로 증가했으며, 전국적으로도 내국인 대비 외국인 범죄 비율이 2018년 2.04%에서 2023년 2.64%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원시는 약 6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도시로, 외국인에 대한 법적 보호와 지원이 강화되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역차별을 체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범죄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며, “수원시의 범죄율을 낮추고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