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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된장 담그기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된장담그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된장(메주 40말)을 담갔으며, 이후 7개월간 숙성시켜 오는 10월 경 취약계층 각 가정에 된장을 용기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에 이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남양주시새마을지도자분들 덕분에 된장 담그기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사랑을 담아 만든 된장을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시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누기, 사랑의 김장 및 송편 나누기 행사 등 여러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 및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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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