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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인

‘2024 KBS 연예대상’ 유재석-전현무-류수영-이찬원-김종민, 대상 후보 5 전격 공개! 영예의 대상은 누구?

 

[아시아통신]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되어 영광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 측이 16일(월), 대상 후보 5팀을 공개했다.

 

이에 대상 후보는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이찬원, 김종민으로 다가오는 연말 시상식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첫 번째 후보는 2차례의 KBS 연예대상 수상 이력이 있는 유재석이다.

 

3년 만의 KBS 복귀작 ‘싱크로유’ MC로 활약한 유재석은 ‘싱크로유’를 포함한 자신의 모든 예능을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 20위 안에 등극시키며 MZ세대까지 통하는 ‘최고의 MC’임을 입증시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그런 유재석이 KBS 친정 복귀와 함께 연예대상 3관왕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번째 후보는 원조 ‘KBS 아들’이라고 자부하는 전현무. 지난 5년 동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끈데 이어 ‘제33회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경기 중계까지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KBS 예능과 스포츠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현무가 친정 KBS에서 건네는 첫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세 번째 후보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류수영이다. 수려한 외모와 손맛으로 많은 자취생과 주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맛깔스러운 예능감으로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류수영.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자랑하는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인의 입지를 굳건히 한 만큼 류수영이 생애 첫 연예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네 번째 후보는 대상 후보 뉴페이스이자 ‘KBS 아들’로 급부상한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여기에 지난 9월에는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 만큼 올해 처음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이찬원이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지 이목이 쏠린다.

 

마지막 다섯 번째 후보에는 김종민이 올랐다.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은 물론 ‘1박 2일 시즌4’ 팀으로 12년 만의 단체 대상까지 거머쥐며 2023년 한 해를 김종민의 해로 만들었다.

 

17년째 KBS의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1박 2일’ 터줏대감 김종민이 2번의 단체 대상 수상에 이어 개인 대상 2관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걸출한 후보들 속에서 과연 대상의 영예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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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기획재정부 간 국공유재산 교환으로 지역핵심부지 확보
[아시아통신] 대구광역시는 12월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舊)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 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9년 1차 토지교환 후, 잔여 지분(37% 정도)에 대한 토지활용도 제고를 위해 대구시는 지속적으로 교환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 1월부터 여러 차례 기재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 교환기준 및 대상토지에 최종 합의했고, 용도폐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에 교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교환된 재산은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후 소관 관리부서로 인계돼 지역핵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센터(동구 도학동)부지는 행정안전부와 대구광역시 공동소유로 현재 국가에 무상 대부 중인 토지임에 반해 국유지 내 시(市) 사용부지는 공공시설임에도 사용료 및 변상금 납부의 부담을 받아오면서 재산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계약으로 구(舊) 중앙파출소 대부료와 무단 점용으로 부과될 변상금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고,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부지, 공원부지 등을 대구시가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재산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