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일)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3.6℃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12.5℃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김준혁 국회의원, 청소년 공간 토론회 개최

- 청소년 공간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이 되어야
-매탄권역 청소년 공간 건립은 전국적 모범 될 것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수원 정)이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지역 토론회를 열었다.

 

김준혁 의원실은 오늘 오전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매탄권역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지역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매탄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주제를 다뤘다.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매탄3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준혁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 박찬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상임이사, 서지연 매탄3동 주민자치위원, 이철규 효동초등학교장, 고등학생 정선우, 매탄중학교 문선화 학부모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경기도의회 최종현 도의원, 수원시의회 사정희·배지환·채명기 ·윤명옥 시의원, 수원시청 임정완 시민협력국장도 참석했다.

 

패널들은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과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 수원시의 현재 청소년 공간 현황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은 “청소년 공간은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꿈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며 타 지역 사례와 함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찬열 상임이사는 “청소년 공간 운영에는 주민과 청소년 참여가 필수”라는 의견을, 고교생 정선우 군은 “우리가 원하는 공간의 모습과 기능을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김준혁 국회의원은 “매탄권역 주민이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한 모임과 회의, 토론회 등을 열며 모범적인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온 과정을 볼 수 있었다”며,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드는 청소년 공간 건립은 전국적인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혁 의원실에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금쪽같은 내 몸 어떻게 지킬까? 광진구, ‘건강 소통 한마당’에서 전한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4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1월 14일 ‘세계당뇨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1, 2부로 나눠 건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만성질환 예방법에 관한 전문가 강연에 이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강사는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를 초청했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다년의 경험을 살려 올바른 건강관리 비법을 전해준다. 면역력 강화와 생활습관 개선법 또한 생생히 알 수 있다. 사전 신청한 25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마트 측정’, ‘건강’, ‘스트레스 해소’, ‘기념사진 촬영’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두뇌 스트레스, 혈압, 혈당, 골다공증, 신체 기능, 체지방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이 진행되며, 치매와 금연, 구강건강 부스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두더지, 펀치 게임과 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건강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도 찍을 수 있다. 모든 부스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 김진경 부위원장,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파밀집 지역 현장 점검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 주문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 강남스퀘어 등 핼러윈데이 대비 사고방지 위한 인근 현장점검 및 비상대비 체계 강화 주문 • 현장 점검과 안전 대비로 시민 안전 최우선 • 행정안전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비상 대응 계획 점검 및 보완 • 적극현장 점검 및 대응 주문 및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 주문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남스퀘어 등 주요 지역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비상 대비 체계를 강화할 것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응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강을석 위원장과 김진경 부위원장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지역 내 주요 밀집 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및 소방구급대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년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이번 핼러윈데이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