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3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영작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캐치! 티니핑’의 프리퀄로서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다룬다.
‘사랑의 하츄핑’은 캐릭터 이름을 활용한‘OO핑’등의 밈(meme)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10월 13일 14시에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