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충남사회혁신센터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오는 9월 25일 공주기독교박물관에서 2023 대백제전과 연계한 2023 충남로컬포럼 「충남만 가능한 일 – 지역에서 살아가는 법」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 내 15개 시·군 로컬브랜딩 예비생활권 청년사례 공유 및 논의 테이블을 마련하여 생활권 기반 네트워크 모임 강화 및 후속 활동의 계기를 모색하는 취지로 열린다.
본 포럼에서는 △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소개 및 특강 △ 충남 지역 청년단체 활동 공유 및 사례 발표 △ 로컬브랜딩 우수사례 공주 제민천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다.
충남의 각 시군을 대표하는 22개의 청년단체가 지역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활동 포스터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네트워크 모임 강화 및 후속 활동 연계를 모색한다.
대백제전과 연계하는 이번 충남로컬포럼은 이후 10월 5일 목요일에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전국로컬포럼 「로컬만 가능한 일 – 지방시대를 여는 법」을 통해 그 의의를 이어가며 현장에서는 로컬브랜딩 시범사업인 ‘치유하는 감각_온양’을 통해 지역 판매자와 창작자가 협력하는 ‘마켓 온양’을 운영한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주민의 참여를 통한 창조커뮤니티 구축과 충남 15개 시·군에 로컬브랜딩 (예비)생활권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충남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