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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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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20대 때, 나도 여자들에게 멋있게 보이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멋있는

척을 하고,말이 많지만 말수를 줄였습니다.  여자 친구는커녕 친구들

에게 ‘어디 아프냐’는 말만 들었습니다.  여자 친구가 생겼을 때,

나는 그녀에게 내가 어디가 좋은지 물어봤습니다.  여자 친구는 말했

습니다.  ‘재미 있고 순수한 마음을 가졌잖아.’

여자 친구는 내가 고치려 했던 내 본연의 모습을 좋아해 주었습니다.”

 

이창현 저(著) 《발걸음 무거운 당신에게 쉼표 하나가 필요할 때》

(다연, 7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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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말이 많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조용하게 보이고 싶어서 갑자기 조용

하면 “화났냐?”는 소리를 듣습니다. 사투리 짙은 강사가 다른 강사들

처럼 표준말에 중저음을 사용하고 싶어서 흉내를 내면 얼치기라는 말을

듣습니다. 빨강머리 앤이 탐스러운 금발이 부러워 자신의 머리를 황금

색으로 물들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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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베드로는 베드로같이, 요한은 요한같이, 바울은 바울같이 쓰

셨습니다.

“자포자기” 에 대한 유머가 있습니다.

“‘자’기가 할 일은 ‘포’기하고 ‘자’기가 하지 말아야 할 일에는

‘기’분 내는 것!”이 자포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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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21:22)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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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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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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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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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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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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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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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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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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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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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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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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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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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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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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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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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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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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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여명)">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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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데칼코마니 수채화 풍경(여명)">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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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일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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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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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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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 칼스타드, "도시 전체가 공원처럼 느껴지는 칼스타드 클라르 강변">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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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