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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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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코끼리 바위)">  김광부 기자

 

“저커버그는 고등학교에서 고대 그리스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대학에 진학해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페이스북을 지금처럼 키워낸 결정

적인 통찰은 테크놀로지만큼이나 심리학과도 관계가 있다.”

 

파리드 자카리아 저(著) 강주헌 역(譯)《하버드 학생들은 더 이상 인문

학을 공부하지 않는다》(사회평론, 10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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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는 여러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커버그가 여러 인터뷰와 강연에서 지적했듯이,페이스북이 등장하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신분을 감추었다. 인터넷은

익명성의 땅이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누구에게나 진정한 신분으로 자

기만의 문화를 만들어내며 자신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자발적으로 드러

내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걸 꿰뚫어보았고, 그런 통찰이 인터넷 세계를

바꿔놓은 플랫폼이 되었다.” (100-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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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은 테크놀로지와 인문학의 결합이었습니다.

“저커버그는 컴퓨터를 속속들이 알았고 뛰어난 프로그래머를 동원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냈지만, 그를 성공으로 이끈 열쇠는 인간 심

리에 대한 이해였다. 그의 표현을 빌리면, 페이스북은 ‘테크놀로지의

산물인 만큼이나 심리학과 사회학의 산물이다.’”(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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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인문학은 현대에 꼭 필요한 ‘공감력’과 ‘창의력’을 줍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결정적인 것, 즉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에 대해 정답을 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죄용

서와 구원에 관하여, 죽음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해서는 인문학이

말해 줄 수 없습니다. 인문학은 명답 정도이고, 성경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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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5:39)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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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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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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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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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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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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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코끼리 바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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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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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삼선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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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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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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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관음 쌍굴)">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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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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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울릉도 비행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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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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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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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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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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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관음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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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죽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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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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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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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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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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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섬일주관광유람선)">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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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신비의섬 울릉도, 섬 일주 관광유람선에서 보이는 풍경(도동항 여객터미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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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