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북면, "신비의섬 울릉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미륵봉과 송곳산"> 김광부 기자
“어린 시절엔 그토록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시절이 한없이 그립기만 하다.
어린 시절엔 ‘어른’이라는 말이
‘자유’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로 느껴졌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어른’이라는 말은 ‘짐을 진 자’ ‘책임을 다하는 사람’,
‘연민을 아는 사람’임을 실감한다.”
김미라 저(著) 《그 말이 내게로 왔다》 (책 읽는 수요일, 29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경북 울릉군 북면, "신비의섬 울릉도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미륵봉과 송곳산"> 김광부 기자
한 CF에서 아들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어른이 되면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합니다.
“아니, 어른이 되면 피곤이 뭔지 이해하게 된다.”
신앙적으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저 “젖”을 먹는 차원에서 벗아나
“단단한 음식”을 취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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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히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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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젖만으론 안 됩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단단한 음식은 우리의 영성 지성 감성을 모두 조화롭게 연마하
도록 도와줍니다. 단단한 음식은 우리를 책망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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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주시지만, 우리를 책망하고
바르게 하는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단단한 음식은 바로 이와같습니
다. 신앙적으로 장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책망하고 바르게 하는 말씀도
잘 받아야 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신앙의 어른으로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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