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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앵무새 철새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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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벚꽃으로 물든  남산">  김광부 기자

 

“세상에는 매일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앵무새,어디에서도 만족할 줄

모르고 떠돌아다니는 철새,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파랑새처럼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행복을 얻고 싶다면 앵무새나 철새가 아닌

파랑새가 되라.”

 

양광모 저(著) 《비상》 (이름나무, 20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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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벚꽃으로 물든  남산">  김광부 기자

 

한 성도님이 스펄젼 목사님을 찾아와서 이런 부탁을 하였습니다.

“목사님, 제게 좀 완전한 교회를 소개해 주십시오.”

그러자 스펄젼 목사님은 “그런 교회가 있으면 저에게 소개하여 주십시

오. 저도 그런 교회의 멤버가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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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벚꽃으로 물든  남산">  김광부 기자

 

그리곤 이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교회를 발견하거든 당신은 제발 그 교회의 회원이

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그 교회의 회원이 되면 당신 때문에 그

교회의 완전함이 깨어질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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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벚꽃으로 물든  남산">  김광부 기자

 

늘 불평 불만이 가득한 앵무새 같은 성도는, 만족할 줄 모르고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는 철새 성도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감사하며 행복해 하는 파랑새 성도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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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벚꽃으로 물든  남산">  김광부 기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

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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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벚꽃으로 물든  남산">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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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벚꽃으로 물든  남산">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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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봄날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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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봄날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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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봄날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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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봄날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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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봄날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시 전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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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니모랑 함께 건너요!”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아시아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와 동국대학교 벽화 동아리 ‘페인터즈’가 함께 전농중학교 교정에서 디자인 횡단보도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횡단보도의 디자인은 틴틴볼 단원들이 제안한 ‘니모와 횡단보도’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페인터즈는 흰동가리(니모)의 주황색과 흰색 줄무늬에서 영감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색감을 반영한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횡단보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길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페인터즈는 동대문구와 지난해부터 벽화 봉사활동을 함께해왔다. 벽화에 특화된 동아리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디자인에 도전하며 틴틴볼과 협력했다. 디자인 구상부터 밑그림, 채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틴틴볼 단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