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연제구는 웹툰과 만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웹툰 스토리 작가‘MEEN(오영석)’을 초빙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연제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웹툰 글작가의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은 작품 스토리 구상 방법, 작품의 드라마화 과정 등 흥미로운 강연과 참여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참여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연제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연제만화도서관 건립을 홍보해 나가고, 성공적인 연제만화도서관 개관을 위해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작년 6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돼 부산시 최초로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하였으며 올해도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웹툰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