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1.8℃
  • 흐림강릉 9.3℃
  • 흐림서울 12.6℃
  • 대전 16.8℃
  • 흐림대구 21.2℃
  • 흐림울산 20.2℃
  • 광주 17.9℃
  • 흐림부산 17.9℃
  • 흐림고창 15.5℃
  • 흐림제주 17.8℃
  • 맑음강화 8.7℃
  • 구름많음보은 17.2℃
  • 구름많음금산 18.1℃
  • 흐림강진군 17.7℃
  • 흐림경주시 20.5℃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뉴스

설 맞이 인제채워드림카드 페이백 이벤트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인제군은 민족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인제채워드림카드 사용률 제고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제채워드림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

 

 

추첨대상은 1월 1일부터 2월 6일까지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한 개인이며, 군에서 지원하는 정책발행금은 사용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당첨자는 카드 운영대행사에 위탁하여 전자식 추첨으로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사용금액 구간별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캐시백 인센티브는 인제채워드림 카드에 자동 충전되므로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없다.

 

 

추첨결과는 2월 14일에 어플리케이션 공지 또는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되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추첨구간·추첨인원·지급금액은 ▲10만원 이상~21만원 이하 / 70명 / 3만원 ▲21만원 초과~40만원 이하 / 50명 / 4만원 ▲40만원 초과~60만원 이하 / 40명 / 5만원 ▲60만원 초과~80만원 이하 / 30명 / 6만원 ▲80만원 초과 / 30명 / 7만원이다.

 

 

또한 인제군은 코로나 19로 인한 특별할인 기간을 당초 지난해 말에서 올해 3월 3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인제사랑상품권과 인제채워드림카드 구매 또는 사용 시 매월 1인당 100만원(지류 20만원, 카드 80만원) 한도 구매할인률 10%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인제군은 추후 국비 지원 등 예산 검토를 통해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혀다.
배너
배너

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