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1.8℃
  • 흐림강릉 9.3℃
  • 흐림서울 12.6℃
  • 대전 16.8℃
  • 흐림대구 21.2℃
  • 흐림울산 20.2℃
  • 광주 17.9℃
  • 흐림부산 17.9℃
  • 흐림고창 15.5℃
  • 흐림제주 17.8℃
  • 맑음강화 8.7℃
  • 구름많음보은 17.2℃
  • 구름많음금산 18.1℃
  • 흐림강진군 17.7℃
  • 흐림경주시 20.5℃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뉴스

강동구, 민선7기 주요 현안 대응 위해 총 186억 원 재원 확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강동구가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4차산업 혁명시대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동 e-스포츠 경기장’ 조성 사업에 7억 7천 3백만 원, 노후 어르신사랑방에 ‘서울시 인지건강디자인’ 등을 적용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어르신사랑방 공공디자인 개선’ 사업에 9억 8백만 원, 조성된 지 10년 이상 경과하여 전반적인 정비공사가 필요한 ‘암사근린공원 정비’ 사업 8억 원, 총 24억 8천 1백만 원의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재원을 확보했다.

 

 

또, 일반주택이 많은 지역과 구시가지 등 취약지역의 범죄예방과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용CCTV 설치’ 사업 7억 7천만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재원을 확보했는데, 올해 강동구 전역에 55개소의 방범용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한정된 재원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민생지원에 집중하는 한편, 외부재원을 활용하여 지역한안 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1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구천면로 어린이식당 조성사업(4억 원), ▲액티브시니어 일자리나눔터 조성(7억 원), ▲구천면로 ‘걷고싶은거리’ 보행 환경조성(27억 원), ▲북카페 도서관 조성(7억 원), ▲성일초 수영장 개보수(5억 원), ▲묘곡초 외 8개 학교 환경개선(5억 원), ▲천호유수지 악취저감 시설정비(10억 원), ▲암사 초록길 진입로 개설(25억 5천만 원)로 90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확보한 24억 8천 1백만 원까지 지난해 총 115억 3천 1백만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는 ▲고덕천 정비(3억 원), ▲성내로 가로숲 조성(10억 원), ▲볕우물 어린이 공원 시설개선(4억 원), 강동형 에코쉘터 설치사업(4억 원), ▲고덕저수호안 정비사업(5억 원), ▲고덕뚝방길 생활문화 공원조성(10억 원), ▲천호유수지(빗물펌프장) 도수로 부분복개사업(19억 원), ▲천호동 위험골목 보안등 점별기 교체(2억 원), ▲방범용 CCTV(13억 7천만 원)까지 총 70억 7천만 원의 재원을 확보하여 지역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외부재원 확보를 통해 2022년에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현안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 핵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수요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