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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동시, 2022년 에너지 절감‧자립율 향상에 7억6천만 원 투입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안동시는 에너지 절감율 및 자립율 향상을 위하여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7억 6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 에너지 절감율 향상, 에너지 복지 추진

 

 

에너지 절감율 향상 및 에너지복지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LED교체지원사업,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 노인복지시설 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 에너지 절약사업으로 안동청소년수련원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시스템 구축 및 안동학가산온천 고효율 펌프교체를 통해 공공건물 에너지절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LED교체사업은 관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및 차상위계층가구 96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조명등을 고효율 LED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고효율 LED 조명등은 기존 형광등, 백열등 대비 40~50% 낮은 전력을 소모하고 수명을 2배 이상 연장할 수 있다.

 

 

복지시설 고효율냉난방기 교체지원사업은 한국전력공사 효율향상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노인, 아동, 장애인복지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내구연한 경과 기기 교체 또는 신규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대비 30~40%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여, 복지시설의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복지를 지원한다.

 

 

노인복지시설 열회수형 환기장치 지원사업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실내‧외 공기를 교차시키면서 냉‧난방열을 교환‧유지하여 실내 공기질을 높이고 냉난방비 절감하는 장치로 노인복지시설의 공기질 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에너지 절약 사업을 통해 안동청소년수련원에 BEMS 및 전기온돌 설치를 지원할 예정으로 BEMS는 건물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여 에너지사용 효율을 개선하는 장치로 연간 약 15%의 에너지 절감이 예상되며, 안동학가산온천에 내구연한이 경과된 펌프 54대를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인증 펌프로 교체하여 기존 펌프 대비 약 25%의 에너지절감이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 주택·건물지원,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으로는 신재생 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자가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에너지자립율을 높이고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건물지원사업은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재생 에너지 설비 및 다목적 태양열 건조기를 보급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마을공동시설에 신재생 에너지 이용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여 신재생 에너지 인식 제고와 보급 확산에 기여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사업을 통해 기존에 설치된 신재생 에너지 설비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여 고장 대응 및 신속한 A/S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율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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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