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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곡성군, 1% 저금리로 사업자금 신청하세요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곡성군은 오는 1월 21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사업은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곡성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미만의 주민 또는 법인이다.

 

 

지원금은 운영 자금과 시설 자금으로 구분되는데 운영 자금의 경우 1인당 1억 원까지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3년 균등상환으로 빌릴 수 있다.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개인 2억, 법인 3억까지 4년 거치 5년 균등상환이 조건이다. 이자율은 모두 1%로 매우 낮은 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만하다.

 

 

다만 상환능력이나 담보능력이 없어서 금융기관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농업 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금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에서 대출 자격 여부를 확인한 뒤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지원대상은 현지조사와 기금 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한 내에 융자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 필요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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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