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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년 1분기 경산 희망기업, (주)아이제이에스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경산시는 인간존중 경영실천과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룬 (주)아이제이에스를 2022년 새해 1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3일 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했다.

 

 

(주)아이제이에스은 진량읍 신상리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프레스 금형 전문생산 회사로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최고의 핫스템핑 금형 T/O LINE을 구축하였으며,

 

 

고장력 강판 성형 기술을 갖춰 자체 설계에서부터 납품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형 제작 1등급 기업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약 100억 원 이상의 인도․일본의 해외 신규 금형 수주를 달성하고 500만 불 수출탑 수상(2019) 경북프라이드기업(2020) 글로벌 강소기업(2021) 선정 등 ONLY 1이 되고자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인간존중, 환경중시”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직급별 소통의 날, 동호회 지원, 월1회 노사협의회 등을 실시하고 직원 통근버스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으로 직원 복지를 확대하고

 

 

금형전공학생 인력양성 및 우수인재 업계 유입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금형장학금 기탁(매년 1백만 원), 장애인 종합복지관 후원, 사랑의 밥차 및 천사의 집 기부 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경영 실천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감사드리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지속해서 희망 기업을 발굴․선정하여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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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