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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한권으로 끝내는 3‧15의거' 청소년용 학습자료 제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창원시는 청소년을 위한 3․15의거 학습자료인 ‘한권으로 끝내는 3‧15의거’를 제작‧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관람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3․15의거의 역사적 배경이 된 이승만 정권의 독재체제 강화 과정과 3‧15부정선거 획책, 3‧15의거의 전개과정, 김주열 열사의 주검 발견으로 발발된 2차 항쟁과 4‧19의거까지를 시간적 흐름에 따라 서술하여 역사적 사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또한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는 ‘3‧15의거’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주된 내용인데 반해, ‘3‧15의거’의 역사적 사실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심도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보충설명’과 ‘심화학습’란은 역사적 용어와 인물에 대한 보충설명을 수록하고 당시의 사진들로 역사적 정황의 이해도를 높여 3‧15의거의 역사적 의의와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였다.

 

 

‘키워드로 복습하는 3․15의거’, ‘낱말퀴즈로 복습하는 민주화운동’, ‘민주화거리 걷기’의 활동자료를 부록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민주화 운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윤선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청소년용 교육자료는 기념관을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만큼 기념관을 관람하며 정독하면 역사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방학을 통해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많이 방문하여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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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7일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보행·운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자 보호를 위해 그간 정부가 추진했던 교통안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령자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제도와 시설을 개선함과 동시에, 고령자를 배려하는 사회의식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특히, 한문철 변호사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기연 중앙대 교수는 고령자 심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고령자에게 교통안전은 단순한 안전관리를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고령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통령도 이익이 없으니 탈당하라 ?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당 로고> 윤석열대통령과 우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관저. 여의도. 광화문에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매일 목이 쉬도록 대통령을 연호하고,비바람과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닐 옷을 둘러 쓰고 날 밤을 지새우는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온 힘을 다해 경찰들과 밀고 당기고 하면서 투쟁을 했건만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청년들, 또한 어르신들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 윤석열을 외쳤고 머리를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분신까지 해가며 끝까지 싸웠지만 남는 건 허무하고 허탈감만이 남고 말았다. 이념과의 싸움이 아니라 전체주의와의 싸움이라 생각이 들기때문에 여기서 물러나면 급속하게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어 자유가 없는 나라로 전락하고 만다는 강박감이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애절한 마음으로 투쟁했으리라. 대통령이 파면에 이르기까지 개헌만을 외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 사무총장 또한 국회의원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되고 국민들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 사법부.행정부.등 모든 국가 공무원 하나 같이 책임감 없고 거짓말로 대통령을 구속되게 만들고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