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이천시는 28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SK에코플랜트, 다래월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두 끼 사업은 이천시 내 결식 우려 아동 약 50명에게 12개월 동안 주 5일분(약 13,20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개별적으로 배송하는 프로젝트다. 협약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과 SK에코프랜트, 다래월드는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 지원과 홍보 협조, 아동 복지 지원을,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도시락 제조와 배송,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모니터링 협조를 약속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결식 우려 아동의 발달과 안전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지자체‧시민․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120개의 기업과 93개의 지자체
경기도, 시·군 지하안전관리 담당공무원 대상 지하안전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경기도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지하안전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하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지반침하 현상은 매설물 손상(상·하수관 손상 등), 매설물공사 부실(상·하수관 공사 부실 등), 콘크리트 다짐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의 원인으로 발생된다. 지난 ′21년에는 35건, ′22년에는 36건, ′23년에는 26건, ′24년 7월까지 16건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지반침하 현상은 매해 가운데 6월~8월인 여름철에 집중(약 46%)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지반침하사고 사례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시군 지하안전담당자의 대응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지반침하 사고 원인의 약 62%를 차지하는 하수관 손상(39.4%), 지하공사 다짐 불량(23.3%)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지하안전법)’에 따라 시군 담당자가 수행해야 하는 안전점검 방법을 올해는 관련 전문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약 110여 명이 참석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2024년 꿈길 인증기관 현장실사 및 상반기 인증기관 현판전달식 완료 [아시아통신]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광명시에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8개 기관에 대한 현장실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이번 상반기 신규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협동조합 담다’의 인증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꿈길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란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하여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광명시에는 총8개의 기관이 있다. 센터는 2017년부터 분기별 선정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사후점검 및 관리를 실시했다. 인증기관 체험처 점검내용은 진로체험 인증기관의 성격 및 의지, 환경 및 안전, 프로그램 운영의 질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의 사후점검관리 대상으로는 광명시에 8기관이 있으며, 체험처의 하였다. [광명시 8개 인증기관 : 광명도시공사, 광명시 게임창작소,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마을교육지원센터, 머리하는 별, 버들쌤의 재미깨미공작소, 초아픽, 협동조
고양시 일산서구, 보훈·안보단체 5개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8일 일산서구청 청장실에서 고양시 관내 보훈·안보 단체 5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이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서병하 일산서구청장과 고양시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육군3사관학교고양특례시동문회 등의 5개 보훈·안보 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단체의 대표들은 보훈 가족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이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에 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보훈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이에 대한 보상과 지원은 당연한 의무이다.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보훈 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생명지킴이' 자살예방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교육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의 중·장년 버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받은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스컴에서 수시로 접하는 자살 보도를 보면서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고양시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선정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8월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백석업무빌딩에서 진행된 ‘풍산동 통장협의회 복지특화사업 발굴 Action Plan 회의’에서 제안된 우선순위 사업들을 평가기준을 통해 재점검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우선순위로 선정된 ▸고독사 예방 야쿠르트 배달 사업 ▸계절 김치 사업 ▸안부 전화 드리기 ▸독거 어르신 청소해 드리기 ▸어르신 나들이 해드리기 ▸프리마켓 바자회 사업 중에서 가능성, 전반적 참여, 지속가능성, 수요자 만족 등을 기준으로 통장들이 직접 평가했다. 평가 결과 기준별 점수 합산을 통해 ▸독거 어르신 청소해 드리기 ▸어르신 나들이 해드리기 ▸프리마켓 바자회 사업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9월 중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10월 중 시행하고 11월에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정된 복
고양시 행신4동 똑똑돌봄단, 독거어르신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똑똑돌봄단’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룰 확인하고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0세 이상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똑똑돌봄단은 2022년에 21개 통장단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년 동안 연 2회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4월에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 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작년 하반기에 배부한 애착 인형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실태조사는 전출자 등을 제외한 69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인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주거환경 △가족 사항 등 기초 조사 △일상생활 및 건강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개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통장단과의 사회적 관계를 더욱 강화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
고양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현장에서 발굴하는 마을의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사업 선정에 앞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자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의 생활현장 속으로 뛰어든다. ‘2025 관산동 마을의제 발굴’은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지난 19일부터 온라인상에서 먼저 시작했다. 관산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서 마을의제 발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듣고, 친절한 인터페이스의 안내에 따라 아주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의제들을 선택해 제출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현장 발굴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생활 터전에서 직접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했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8월 30일까지 3일간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5개 장소에 홍보센터를 마련하고 마을의제를 직접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김문식 주민자치회장은 “해마다 주민의견을 수렴해 마을의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민주의식이 조금씩 고양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때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관산동 주민들
고양시 효자동, 제6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28일, 고양지축 LH4단지 아파트 셰어하우스에서 제6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복지욕구가 존재함에도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 상담소는 효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LH4단지 관리사무소장과 협업해 단지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LH4단지 관리소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없도록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성사1동, 홀몸어르신 120가구에 영양꾸러미 전달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1인 취약 가구를 위한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은 성사1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복지 위기가구 등 홀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인 가구에 간편하면서 영양가 높은 식품들로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후원금을 배분 받아 추진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작·소화능력 감소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영양보충식, 영양죽, 간편 국, 즉석밥 등으로 영양꾸러미를 만들었다. 이후 취약계층 12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김기호 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쉽고 식사 준비에도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많다. 부드러운 영양식으로 활력을 찾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