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 주변 아주로4번길 일부 구간에서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된 차별화된 행사로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버스킹 문화공연, 주민 장기자랑, 미술작품 전시, 체험·포토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주변 상인들도 거리로 나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행사장 주변으로 인근 아주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많은 주민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플리마켓 행사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은 지난 6개월간 마을리빙랩(Living-LAB)과 연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조사단을 구성하고 시설공사와 버스킹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진행하고
영통구청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1일 영통2동 통장들이 직접 제작한 가로수 옷을 망포역 음식특화거리 가로수에 입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은 영통2동 통장협의회에서 버려진 니트 옷을 재활용하여 가로수별 맞춤으로 직접 제작한 가로수 옷을 망포역 음식특화거리 가로수에 입혔다. 색색의 꽃들이 수놓아진 가로수 옷은 겨우내 추위와 해충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는 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통장들이 가로수 옷을 직접 깨끗하게 세탁하고 보관하여 3년째 추진되어오고 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통장님들이 정성껏 제작한 가로수 옷이 추운 겨울 시민들에게 포근한 감동을 제공하며 망포역 거리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유기견 입양행사 성황리에 운영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는 ‘2023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유기견 입양행사(구청 앞에서 우리 만날 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 분리불안 세미나 △산책 짖음 그룹수업 △반려견을 위한 셀프 미용 △1:1반려생활 컨설팅 △반려견을 위한 건강상담 등 반려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채로운 수업을 운영했을 뿐만 아니라 유기견 입양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예비 반려견주와 참여견 사이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을 수강한 수강생들은 반려견 행동 문제를 개선할 수 있고 반려견 미용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견주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생명존중과 동물 보호 인식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영통구에 위치한 헤럴드옥션 광교센터에서 아트마켓 '평화수산'을 개최한다. 김현광 대표이사는 “기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오산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오산지부, 평택지부, 화성지부 그리고 민족미술인협회 수원지부와 협력하여 행사를 기획 및 협력했고, 참여 작가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예술 활동 생태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아트마켓은 수원, 오산, 평택, 화성지역 원로부터 신진작가 88명이 참여하며, 380여점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작품은 생에 첫 예술작품 소장에 관심 있는 시민이거나 지역 작가에 관심있는 미술애호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균일가 60만원으로 정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중앙과 타 지자체에서 지역명을 앞세운 아트페어들이 열렸지만, 이번 아트마켓 '평화수산은' 4개 지자체 지역미술단체가 참여한 아트마켓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을 계기로 경기 남부지역 도시 간에 더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공간으로 남다! [아시아통신] 권선구 권선2동 온정고운누리회는 지난 30일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즈 버스킹 및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으로 온정고운누리회 주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매직 버블 공연, 수원이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내실있는 구성으로 참여인원 6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권선2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마을만들기 사업과 봉사활동을 하는 온정고운누리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모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권선2동 어린이집 원장은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예쁜 공간이다. 좋은 공연과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 키즈플리마켓 새싹상회, 팜팜데이(가족화분만들기)에도 계속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좋겠다”며
수원시 권선구,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멍! 매너 만들기' 운영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4 ~ 25일 이틀간 권선구청 옆 근린공원에서‘2023년 권선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멍! 매너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권선구민 31가구가 참여했으며, 수원시에 소재한 반려견 교육 전문아카데미 기업 ‘오십케이’강윤정 훈련사의 지도 하에 반려견 산책교육 등 사회화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문화교실 참여자는 “반려견과 직접 산책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됐고,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주최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이런 교육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공존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오는 11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고자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리 오페라 칼라 콘서트 포스터> 전북 정읍시는 내달 6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이태리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남오페라단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급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이태리 주역가수를 초청해 기획한 작품이다원본보기 아이콘 주요 출연진은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태리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 주역가수 소프라노 제수아 갈리포코, 바리토노 자코모 메디치와 9명으로 구성된 뮈토즈 챔버 싱어즈의 등이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료식 전경 [아시아통신]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 도슨트(전시 해설사)를 희망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 SUMA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10월 2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6주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0명의 시민이 참여해 미술사와 미술관 운영 전반에 관한 이론교육, 스크립트 작성법, 전시해설 실전 경험 공유 등으로 이뤄진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교육은 ▲장준석 미술비평가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한국 현대미술Ⅰ·Ⅱ’ ▲박재연 아주대 교수의 ‘현대미술에 대한 미술관의 변명’ 으로 진행됐다. 실습 교육은 ▲안지연 아주대 교수의 ‘감상자 이해하기 : 맞춤형 미술감상의 이론과 실제’ ▲황인성 스피치 강사의 ‘효과적인 말하기 : 스피치 강좌’▲김혜정 국립현대미술관 에듀케이터의 ‘스토리텔러 도슨트, 스크립트 작성법’등 현장에서 실제 전시 해설 시 필요한 기술에 대해 진행됐다. 10월 27일에는 교육 수료생 중 도슨트 대상으로 현장실습 시연 및 평가와 수료식을 진행했고 심사를 통과한 수료자는 향후 수원시립미술관의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도슨트 양성 교육을 수료한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달보기 별보기' 행사 가져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7일, 만석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달보기 별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지속가능재단의 후원 아래 정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솔향기사랑채 주관으로 진행됐다. 낭만적인 가을 날씨 속에 모인 사람들은 색소폰 연주, 기타 연주와 아마추어천문학회 조본연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번호 순서대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밤하늘의 달과 별을 관찰했다. 평소에는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된 참여자들은 남녀노소 설레는 마음으로 차례를 기다려 별자리도 찾아보고 달도 확대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했던 윤부암 대표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진행한 이번 달보기 별보기 행사가 정자1동 주민들의 별과 달에 대한 낭만을 일깨워주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전통문화 체험 및 친환경 활동 행사' 열어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8일, 밤밭 청개구리공원에서 율천동 다사랑회·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및 친환경 활동’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떡메치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아나바다 행사 △환경 주제 자유그림 그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친환경 활동이 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이세근 다사랑회 회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특히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 모두 전통 문화 계승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