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으로 관내 17개 문화예술단체에 2023년도에 8억7천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6억1백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년 보조금을 지원 받는 문화예술 17개 단체들은 연례적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단체들의 유사분야 중복행사는 늘어나는 반면 신규단체들이 보조금 지원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가 재정운용 기조를 ‘확정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면서 보조사업 지출을 구조 조정할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타 지자체도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공정하고 내실있는 공모사업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실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이미 26개 시군에서 공모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모사업으로 추진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지원사업이 선정되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행사는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하게 되며, 경쟁을 통한 지원사업인 만큼 연례적으로 신청하는 예산보다 필요한 예산만 신청하게 되어 예산절감 효과도 있다. 또한 자부담율이 올라 자생력 있는 행사로 전환하게 되고 신규 문화예술단체들에게도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공
안성시,‘덕’분에 신나는 바우덕이 이모티콘 배포 [아시아통신] 안성시가 9월 2일(월) 오후 2시 안성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16종 움직이는 이모티콘 2만 5천 개를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9월 3일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와 10월 3일 열리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홍보 이모티콘을 선보이고, 자주 쓰이는 감정표현을 위주로 제작하여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덕’분에 신나는 바우덕이콘은 바우덕이인 덕이 덕분에와, 이모티콘을 사용한 덕분에 신난다는 중의적 표현이 들어있다. 또한 이번 배포로 안성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증가되어 안성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캐릭터‘바우덕이’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안성시 SNS 구독자 증가를 기대하며, 더욱 알찬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유네스코 투어 프로그램 모객 시작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안성 유네스코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대한민국 전통 공연인 남사당 공연의 명맥을 유지하고, 줄타기를 포함한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상설공연을 글로벌 문화관광상품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경기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여행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기존 남사당 공연 프로그램을 외국인도 보기 쉽도록 개선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인바운드 여행사에 홍보를 지원하고 있는 김장체험프로그램을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시키는 등 각고의 노력을 경주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성 남사당공연과 김장문화체험,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옥 카페, 포도따기 체험 등으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세계에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민
안성시,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 운영 [아시아통신] 안성시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추(秋)향저격 안성여행 가을세일 페스타’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가을철 안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지역 상권의 할인혜택을 결합하고, 안성쌀・스타필드 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관광지+지역상권활성화+농산물홍보+대규모점포(스타필드)를 연계하는 합동 프로젝트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으로는 지정된 안성 관광지 한 곳과, 할인 제공 사업장 두 곳을 방문하고, 페스타 홈페이지에 미션인증(사진 및 영수증)하면 된다. 관광객(안성시민 제외) 주요 혜택으로는 안성쌀 4kg(택배발송) + 스타필드 안성점 카페이용권(5,000원)이 제공되며, 안성시민들의 경우에는 관광객과 동일한 미션을 인증하게 되면 스타필드 안성점 F&B 이용권(5,000원)이 제공된다. ※ 단, 안성쌀은 선착순 600명 한정 페스타 참여 업체(기간중 자체 할인 또는 서비스 제공)는 숙박시설 8개소, 음식점 16개소, 카페&디저트 24개소 등 총 48개 사업장으로 업체별 할인 및
생명을 꽃피우는 헌혈! 하남시가 지원합니다! [아시아통신] 하남시는 29일 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열린 ‘2024년 헌혈자 지원 물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장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헌혈자 지원을 통한 헌혈문화 장려 및 혈액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장을 비롯해 하남시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자 지원 물품은 헌혈의 집 하남센터에서 전혈·혈소판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들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아울러 하남시는 오는 9월 26일 하남시청에서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민·관 단체헌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헌혈자 지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혈액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서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산시, 문화광장서 소비에 가치 더하는 으쓱(ESG)마켓 열린다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다음 달 7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으쓱(ESG) 마켓’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청년세대와 통(通)하다, 으쓱(ESG) 마켓’을 주제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홍보·판매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과 식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으쓱마켓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삐에로 풍선 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정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소비자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 서울예대와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에서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서울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특별 강연과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프로그램은 서울예술대학교 전임교수를 초빙해 진행된다. 9월 10일에는 한국음악전공 주정현 교수의 ‘도서관에서 즐기는 해금 산책이 진행되고, 10월 8일에는 극작전공 김명진 교수의 ‘나도 작가가 되어볼까?’ 프로그램이 열린다. 11월 5일에는 문예창작전공 황선미 교수의 ‘동화책과 좋은 어른 되기’ 특강이 진행된다. 한편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김유나 작가의 중급반 소설 쓰기 강의 ‘읽고 쓰는 가을 소풍’ ▲홍경표 사진작가의 신중년(50세 이상 시민)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 강의 ‘나의 마음이, 나의 시선이’ ▲유성윤 작곡가의 ‘나만의 자작곡 만들기’ 강의가 진행된다. 이미영 감골도서관장은 “서울예술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성장과 평생 학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4회 안산시 청년의 날' 발대식 개최… 청년 주도로 행사 연다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29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제4회 안산시 청년의 날 행사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안산시 청년의 날’은 오는 9월 28일 13시부터 19시까지 중앙동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공영주차장 앞(고잔동 540-6번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년의 날 개회 선언에 이어 의견 공유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중앙동 상점가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홍보물을 배포하며 행사 홍보와 당일 안전에 대한 협조를 알렸다. 올해 행사는 ‘럭키스트릿(LUCKY STREE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청년의 날 공식행사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청년댄스퍼포먼스 경연대회 ▲안산청년 스토리 발표 ▲플리마켓 ▲청
안산시, 제14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 개최… 42명 졸업생 배출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29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14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인대학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실무경영·마케팅·소비트렌드 등의 강의를 통해 지역상권과 경영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 상반기까지 13기를 운영, 총 8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대부동 소재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운영해 총 37명이 졸업했고, 이번 14기 상인대학은 시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전문인 42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제14기 상인대학 졸업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졸업생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졸업생들의 마음을 담아 이민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 컨설팅, 환경개선 지원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갈
"전세 사기로부터 시민 보호" 안산시 '안전 전세 프로젝트' 출범 [아시아통신] 안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전세 계약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안전 전세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잇따른 조직적 전세 사기로 인해 다수의 임차인이 피해를 입는 등 전세 계약 문제가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한 계약을 위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양 구청에서 ‘안전 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진행하고 45명의 관리단원(상록구 22명, 단원구 23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 전세 관리단’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 공무원과 관내 공인중개사 지회장 등으로 구성된 전세 피해 예방 조직이다. 위촉된 관리단은 내년 9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 모니터링 및 합동 지도점검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 지원 및 관리 ▲부동산 중개문화 개선 활동 추진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시는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각 지회·분회별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참여를 이끌고 전세 피해 예방을 독려하며 자발적 사회 동참 운동으로 확산시킬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