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힐링공간 일월수목원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수원시 일월수목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오는 8월31일까지 ‘우리꽃무궁화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꽃무궁화 사전전시회’에는 수원 무궁화 5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을 포함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사진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무궁화와 조경수 연구에 매진하며 신품종 별이 등 7풍좀을 개발 및 보급하고, 대통령 녹조훈장을 받기도 했던 박형순 박사가 촬영한 것이다. 전시회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일월수목원 관계자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이 우리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 유엔군참전의 날(7월 27일)을 맞아 열리는 나는 솔저는 국군, 미군 장병이 함께하는 경연대회, 초대가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 행사다. 군장병, 보훈가족, 시민 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제3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7월 20일, ‘제3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초·중·고 부문과 대학생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여 △권리/인권 △문화 △복지 △안전 △교육 △진로 △기타 등 8개 분야에 대한 총 14개팀 49명의 청소년이 수원특례시를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본선대회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7개의 팀은 정책제안서를 토대로 현장PT발표를 진행했으며, 전문 심사위원 평가 50%와 청소년 대표 심사위원 50% 평가점수 합산을 통해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전문심사위원으로는 정종윤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장, 하현승 수원특례시 청년청소년과 과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천세영 부연구위원, 수원YWCA 김윤희 사무총장, 경기대학교 남화성 교수가 참여하여 청소년 제안정책의 실현 방향에 대한 아낌없는 의견을 제공했다. 제3회 수원특례시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대상은 안전분야 칠보안전지대의 '수원특례시 YE
장안 아이들 ‘장안 랜덤 플레이 댄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시설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8월 31일 오후 2시~4시까지 JYCC문화예술동아리와 함께하는 ‘장안 랜덤 플레이 댄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의 JYCC문화예술동아리 30명 중학생들이 직접 기획하여 초등 1~6학년 50명 대상으로 K-POP 음악에 맞추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K-POP 음악에 맞추어 다양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체험해보고 즐겁게 참여하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안시네마 ‘신나는 여름방학’ 홍보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형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8월 24일 오후 2시~4시까지 ‘장안시네마 신나는 여름방학’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어머니봉사단의 ‘호이와 마법 팥죽’창작 손 인형극 △더위 탈출 ‘시원한 팥빙수 만들기’ △모기야 물러가라!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여름 한 가득 넣은 ‘나만의 부채 꾸미기’로 구성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형극과 더불어 팥빙수 및 모기퇴치 만들기, 부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있으니 즐겁게 참여하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음악공간 뮤트 개관식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청소년음악공간 뮤트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한원찬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장미영 의원, 현경환 의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식순으로는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및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음악 및 댄스, 밴드를 하고 싶은 청소년도 함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뮤트(뮤직아지트)가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친근한 공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음악공간 뮤트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청소년의 창의적인 음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청소년의 음악 및 문화예술 활동에 필요한 전문공간, 공연 기회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 등 개관식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청소년들의 음악창작공간 ‘뮤트’가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된 ‘뮤트’는 청소년들이 음악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개인 연습 영상 등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 강의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완공 후 이날 정식 개관했다. 조성 사업비는 도비 2억 500만 원, 시비 2억 5000만 원 등 총 4억 5500만 원이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 청소년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개관식은 청소년 밴드동아리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작곡뿐 아니라 댄서, 밴드를 하고 싶은 청소년도 함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시설을 구성했다”며 “뮤트(뮤직 아지트)가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들만의 아지트가 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뮤트가 수원시 청소년뿐 아
수원시 권선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인형극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호매실로 237)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수원 권역 최초의 공공 공연장 ‘빛누리아트홀’ 건립·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연계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비영리단체 수원시소리샘(회장 김영숙) 주관으로 악기연주와 율동이 어우러진 창작동화 인형극을 선보였다. 수원시소리샘은 문화공연 인형극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로서, 이날 ‘수원 광교산 총각머슴과 멧돼지’라는 친근하고 유쾌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생동감 있는 인형극 연기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었다. 김영숙 수원시소리샘 회장은 “빛누리아트홀에서 인형극 공연을 할 수 있어 준비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사랑과 우정의 가치를 배우고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선구는 오는 8월 23일 빛누리아트홀에서 지역 연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관객 참여형 마술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사회공헌추진단 정식 출범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17일 지역상생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추진단을 정식 출범시켰다. 출범식에는 공동 단장인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와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사회공헌추진단에 가입한 직원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공헌추진단은 ESG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경정화 활동,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및 관광 사업 등 수원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는 사내 봉사단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재단이 그간 추진했던 사회공헌활동을 되짚어보고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그리고 공동 단장을 맡은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사회공헌추진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재단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 역시 수원문화재단의 일원으로 지역과 상생하고자 하는 취지에 공감하며 공동 단장으로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홍보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진로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진로탐색 및 체계적인 진학 로드맵 설계를 지원하고자 2024.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을 개최한다.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은 1:1 컨설팅과 입시특강 2가지 주제로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1:1 컨설팅은 △진로진학 종합(수시, 정시) 컨설팅 △예체능 분야 심화 컨설팅 △학습전략 코칭 △모의면접 코칭 △특성화고 대상 대입 진학 컨설팅 5개 분야로 1인 40분씩 진행될 예정이며, 입시특강의 경우, 고입, 대입 준비 관련 주제로 구분, ‘현재 중학생이 당면한 현실과 고교 선택 방법’, ‘2025학년도 입시경향 및 수시 전략 분석’ 2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은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