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성군의 ‘책둠벙도서관’이 아동문학 특화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전 세대가 즐기는 선진 문화 거점으로 우뚝 섰다. 고성군은 책둠벙도서관이 작년 9월 개관 이후 올해 1월 말 기준, 총 누적 방문객 5만 7,000명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한 달간 1만 3,616명이 방문하며 월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문화적 매력... 인근 도시민 발길 이어져 책둠벙도서관은 최근 인근 지자체 거주자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고성을 찾는 ‘문화 역류 현상’의 중심에 서 있다. 이는 고성군이 구축한 감각적인 공간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지역을 넘어선 일류 문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수치가 그 저력을 증명한다. 지난해 12월 누적 이용자 4만 8,094명을 기록한 데 이어, 1월 한 달간(25일 기준) 무려 9,385명이 추가로 방문하며 총 누적 방문객 5만 7,479명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흥행은 영유아부
[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송원근 경제학부 교수)은 1월 28일 오후 7시 김석웅 심리건강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국가폭력과 세대 간 트라우마: 유가족의 집단트라우마에 대한 근거이론 접근’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에서는 ‘국가폭력 피해자 유가족은 왜 트라우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세대 간 전승되는 집단트라우마에 대한 근거이론 방법론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김석웅 소장은 국가폭력과 피해자의 심리 치유에 천착해온 임상심리학자로서, 《5·18 다시 쓰기》(2022), 《DSM-5 성격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핸드북》(2023)을 출간했다. 이 강연회는 온라인 줌으로 개최되며,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메일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재원 교수 연구팀(주저자 박사과정 진영호 씨)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이규태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로 나트륨 이온 배터리(SIB, Sodium-Ion Battery)의 고속 충·방전 성능과 장기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구리-안티모니 황화물(CuSbS2) 기반 음극 소재가 기존 안티모니계 전극이 지니던 성능 저하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원재료의 풍부함과 가격 경쟁력으로 인해 리튬 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나트륨 이온의 큰 크기로 인해 충·방전 과정에서 전극 구조가 쉽게 붕괴되고, 초기 용량 감소와 불안정한 사이클 특성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연구팀은 전극 물질의 느린 전하 이동과 비효율적인 반응 경로가 나트륨 이온 배터리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구리(Cu)를 도입한 이중 금속 황화물 구조의 CuSbS2 음극 소재를 설계했다. 이 소재는 충·방전 과정에서 낮은 전하 전달 저항
[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상국립대학교 37명과 인제대학교 2명 등 대학생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1월 20~21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KALIS 직무이해캠프’를 개최했다. 국토안전관리원(KALIS)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과정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주요 사업 방향에 최적화된 지역 맞춤형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학생들은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전수받으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공기업 전문가로서 기초 소양을 다졌다. 국토안전관리원 현직자가 직접 강의를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기업 취업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토안전관리원 및 사업 소개 △공단에서 수행 중인 건축물, 시설물, 지하 안전관리 이론 △공기업 채용 동향 및 전형별 취업 전략 특강 △재난 대비 상황실 견학 △국토안전실증센터 시범사업장 체험 등이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과 국토안전실증센터를 방문해 공기업 현장의 직무를 보다 실감나게 체험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
[아시아통신] 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회계세무학부 교수)는 1월 23일 칠암캠퍼스 공학1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2025 대학원생 리빙랩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 대학원생 리빙랩 과제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결과를 학술대회 발표 및 논문 게재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특히 다수의 참여 대학원생이 과제 수행 과제에서 국내 학술대회에 실제로 참여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등 가시적인 학술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발표회는 대학원생 연구자와 관련 분야 심사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리빙랩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심사는 ▲내용의 충실성/구체성 ▲SDGs·ESG 연계성 ▲연구 성과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에 따라 1등
[아시아통신] 창녕군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둔 하천정비사업에 총 2,119억 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상은 기존 추진하는 사업과 2026년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4개 분야, 17개 지구이다. 주요 사업으로 ▲지방하천재해예방사업(7개 지구, 22km, 1,495억 원) ▲도시하천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둘레길 조성(2개 지구, 1.2km, 174억 원) ▲소하천 및 비법정 정비사업(6개 지구, 11km, 313억 원) ▲국가하천 환경정비 및 친수공간 유지관리사업(2개 지구, 136억 원) 등이다. 특히, 침수 피해가 반복되거나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경상남도 시행,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7개 지구 전액 도비 본격화 경남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3개 지구에 767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미천은 총사업비 165억 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보
[아시아통신]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10만~20만 원 기부 구간이 신설되면서 기부자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창녕한우 추가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3만 원 이상 주문한 기부자에게 창녕한우 1세트를 추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답례품 주문 금액 3만 원당 1세트가 증정돼, 기부 금액과 주문 규모가 커질수록 혜택도 함께 늘어난다. 이에 따라 20만 원 기부 후 답례품 6만 원 주문 시 한우 2세트, 100만 원 기부 후 30만 원 주문 시 총 10세트의 창녕한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액 기부자부터 고액 기부자까지 기부 금액에 따라 혜택이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구조를 적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자분들께 창녕의 정성과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생활 속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창녕군은 지난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창녕군 생활보장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 2만 3,677가구, 3만 325명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2026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사업 활성화 및 저소득층의 체계적 자립 지원을 위한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공익을 대표하는 자, 관계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 등을 심의하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위원장 성낙인 군수는 “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 제공과 자활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변의 소외된 위기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 복지정책과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의 기본 생활보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해시는 관내 농어업인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2,329백만원 규모(운영자금 1,930 시설자금 399)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은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실시하며, 관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관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농수산물생산·가공·유통·수출을 위한 운영자금과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구분되며,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5천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7천만 원까지, 시설자금은 개인 5천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농어업인 부담 금리는 연 1%(청년농어업인 0.8%)의 최저금리로,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하는 조건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은 28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정기 1회(2월) 신청에서 정기 2회(2월,
[아시아통신] 김해시는 27일 시청에서 ‘2027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작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을 강화할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9,763억원의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다. 2027년은 올해보다 488억원(5%) 늘어난 1조 251억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국‧도비를 합쳐 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조원(2026년 1조2,273억원)을 넘겨 확보했다. 올해는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예년보다 조금 빨리 개최했으며 전체 국비신청사업 중 시의 중점현안사업 127건 4,254억원에 대한 현황보고와 사업별 확보전략,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시 재정상황을 고려해 전략적 선택, 강력한 집중, 실질적 성과를 추진전략으로 세우고 시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국비 지원 사업, 시민 안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확보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미래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액화 플랜트용 압축기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