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작품 눈길' 갤러리영통, 제5회 매탄고 학생작품 전시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5일까지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제5회 매탄고 학생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탄고 미술반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재기발랄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풍경, 만화 캐릭터, 정물 등 학생들의 통통 튀는 개성이 담겨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아크릴, 색연필, 먹, 수채물감,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재료로 표현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영통구 관내에 소재한 매탄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예술중점학교로 선정되어 전 학년에 각 1개 미술반이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인 재능과 소양을 기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시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시며 학생들의 에너지와 활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원트리 이벤트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람객 대상 '소원트리 SNS 이벤트'를 미술관 공식 SNS 채널에서 12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총 40명을 추첨하여 맛있는 간식 치킨, 롤케이크 또는 카푸치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신하고 재미있거나 진정성 있는 ‘새해 소원’을 남기거나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기프티콘 증정 당첨자 발표는 12월 22일 수원시립미술관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한 해 동안 미술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SNS 이벤트 참여를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보 이미지 [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9일 토요일 절기 ‘동지’를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동지' 행사를 진행한다.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로 양력 기준으로는 1년 중 가장 마지막에 찾아오는 절기이며, 팥죽을 먹는 풍습과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지를 맞아 겨울나기 김장 체험, 과거 책력(달력)을 선물하던 풍습을 따라 민화 책력 만들기, 잡귀를 막고 액운을 쫓는 팥떡 먹기의 동지 풍속과 함께 전통한지등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 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시풍속-북새통 '동지'는 12월 5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장 체험을 제외한 나머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동지를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다양한 겨울 세시풍속과 체험 프로그램들을 통해 추위를 달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의 마을합창단 SKPC 실버합창단이 오는 9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음악회’를 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한다. SKPC 실버합창단은 합창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통해 노년의 삶의 활력소를 얻어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자 지난 3월 결성된 합창 단체다. 이번 ‘가족음악회’는 수원시 마을합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간 단원들의 열띤 연습 후 막을 올리는 공연으로, SKPC 실버합창단의 창단 후 첫 공연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가족음악회’에는 SKPC 실버합창단 외에도 오썸 우쿨렐레 앙상블, 뮤지컬 앙상블 듀모 바모스 등의 초청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PC 실버합창단은 이후에도 지역 내 요양원과 소외된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며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SKPC 실버합창단의 첫 공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노년에 접어드는 시기에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단원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 라온 합창단, 주민 환호 속에 첫 음악회 성료 [아시아통신] 지난 2일, 광교 라온 합창단의 첫 음악회가 수원 씨드콘서트홀에서 광교2동 관계자와 관내 주민 등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격려 속에 개최됐다.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이혜민 강사의 지도로 2시간 동안 대중가요와 클래식크로스오버곡 합창, 협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단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교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를 포함하여 17곡의 노래를 부르는 등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광교 라온 합창단은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원 대부분은 60, 70대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8월‘수원시 마을합창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합창단의 한 단원은 “음악을 통한 소통과 교류, 그리고 함께하는 연습을 통해 단원들이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다. 첫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다는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합창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든 이번
전시전경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어린이 대상 워크숍 '예술가의 마을'의 결과물 전시를 12월 5일부터 12월 9일 그리고 12월 16일, 12월 23일에 수원시립북수원전시관(구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 마을'은 지난 9월 2일부터 약 3개월간 총 2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마을을 주제로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시로 만들어보는 ‘과정 중심형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그 결과물로 총 네 개의 키워드로 구성된다. 첫 번째 ‘나는 누구야?’에서는 나의 감정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특별한 자화상 작품을 만나 본다. 두 번째‘예술가의 작업실’에서는 예술가에게 필요한 작업실 가구와 소품을 제작, 구성되어 있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엿볼 수 있다. 세 번째 ‘예술가 마을을 소개합니다’는 워크숍 과정의 이야기를 벽면에 그린 활동으로 어린이가 상상하고, 표현한 마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플로팅그린’, ‘바위’는 참여작가 ‘오수’의 연계 활동으로 섬유예술과 드로잉 활동을 진행된다. 나만의 식물과 바위를 색다른 모습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어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12월 8일까지 고색뉴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문인화동아리 매란국죽의 작품전 ‘재생(再生)에서 재생(財貹)으로’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3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인화동아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이다. 작가로 성장해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그들의 재생(再生)을 빛나는 재생(財貹)으로 선보인다는 취지의 내용의 전시다. 홍·청매화, 소나무, 난초, 모란, 국화 등 문인화 작품 20여점을 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고색뉴지엄을 시작으로 선경도서관, 북수원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이며, 타 기관과 일정을 조율해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들이 2023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2023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하는 ‘2023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1월 30일 인천 파크마린호텔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면 심사를 통과한 13개 지자체가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수원시는 ‘희망과 새로운시작 ‘납세자보호관’, 지방세 종합 법률 센터를 자처하다!’를 주제로 수원시가 진행한 적극행정 4건, 고충 민원 2건, 제도개선 1건을 발표했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적극행정으로 ▲프리미엄 과세대상에게 고지유예(가산세 감면) ▲기 압류기관이 환가처분을 지연하는 폐단을 방지하기 위한 참가압류 제도 활용 ▲실익 없는 도로에 압류처분 중지 ▲포괄 예금압류 전수조사를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민사집행법·민사소송법 등 법률을 통해 재판상 보증 공탁금을 해결하고
이재준 수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 장안구청 사거리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민 성탄 트리가 세워졌다.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운영하는 성탄 트리(2024 송구영신탑)는 수원KT위즈파크 앞 교통섬에 설치됐다. 3일 저녁 열린 ‘2023 송구영신탑 점등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성탄 트리의 환한 불빛이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이에게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수원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환근 목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운영된다.
포스터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2월 9일, 청소년 및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피워봐, 창업(그대가 꽃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청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정보 제공하고 교류의 장 마련하여 수원시 청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에 힘쓰고자 기획했다. 당일 프로그램으로는 △개회식 △수원 청년 예술인 공연 △창업 아이디어 발표회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푸드, 문화, 창업)와 △팝업스토어도 열어 다채로운 행사를 기대해도 좋다. 특히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에는 창업에 성공한 멘토 △장예원‘삼미제빵소’대표 △김동환 행궁동 레스토랑‘운멜로’대표 △한정우‘꿈틀협동조합 대표’△홍유란‘유스피아’대표 △정현빈‘로컬러’대표 △김선해‘디자인고도’대표와 함께 창업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예정되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