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9일 양산에 위치한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에서 ‘2026 경남 창업 희망 이야기’를 개최하고, 도내 창업 성과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내 창업인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창업기업과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6 혁신상 수상 사례 등 도내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성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정을 맡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창업과 투자유치”라며 “동부권 창업거점은 2년 넘게 준비해 온 만큼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 지원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체계를 강화하고, 제안하는 개선사항은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이날 2026년부터 달라지는 창업 시책과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했으며,도는 청년창업과 성장지원 등을 위해 약 1,300억 원을 투입할 계획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양산 남부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시장을 둘러보며 과일·떡·건어물·참기름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살폈다. 경남도는 현장 체감 물가와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남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경영환경 고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남부시장 번영회장은 온라인 소비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언급하며, 노후 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1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박 지사는 “시설 개선과 함께 배달·마케팅 등 판매 방식의 변화도 병행될 필요가 있다”며,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종합 현대화·환경개선 관련 공모사업 신청 등을 시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차장 확충과 관련해서는 남부시장 부회장이 주차장 부족이 이용객 감소로 이어진다며 확충·증축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주차장 조성은 부지 확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9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를 언급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고 위상과 자치권 확보가 없는 통합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제안한 통합 기본법 제정과 주민투표를 통한 정당성 확보 원칙이 가장 적절하다는 점이 증명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실질적 권한 이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산시와 협의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라”고 주문했다. 정부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발표한 ‘경남 발전 전략’과 관련해서는 경남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지사는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내용인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예상된다”며 “관련 부서는 발표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구체적 추진 계획을 세우고, 이를 경남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대응 전략을 마련하라는 취지다. 박 지사는 또 10대 대기업 그룹의 비수도권 투자 계획과 연계해 경남이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이 개선 흐름을 보이며, 대학 경쟁력 강화 성과가 주요 지표를 통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도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95.5%로 전년 대비 3.2%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87.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대학 입학 인원은 17,040명으로 전년 대비 440명(2.7%) 증가해, 전반적인 모집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졸업생 취업률은 68.1%로 전국적으로 취업률이 하락한 상황 속에서도 경남의 하락폭은 -0.5%p에 그쳐 전국 평균(-0.8%p)보다 하락폭이 낮았다. 이에 따라 전국 취업률 순위는 17개 시도 중 10위로 전년보다 2계단 상승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비수도권(서울·인천·경기 제외) 평균 취업률과 비교해서는 0.4%p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과 RISE 시범사업 등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연계 등 인재양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보인다. &n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지역 청년들이 사회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창원청년비전센터 ‘2026년 창원 청년 프로젝트’ 참가 팀을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원시에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총 10개 팀(지정주제 2, 자율주제 8)을 선정할 계획이다. 활동 유형에 따라 △‘팀’은 명확한 사업 성과 도출을 목적으로 최대 500만 원의 활동비를, △‘동아리’는 구성원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참여 활동에 따라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정 팀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중간 피칭데이, 성과공유회 등 체계적인 운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3월 개소 예정인 ‘창원청년비전센터 진해관’을 청년 활동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별도 지정주제를 설정하여,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활성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8일 18시까지이며, 서면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아시아통신]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월 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 '경남 전망 2026'에 참석해 경남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도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남연구원 주최로 열렸으며,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도·도의회, 유관기관, 대학,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관옥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가 싱가포르식 개발 모델을 사례로 ‘경남 미래 도약을 위한 개발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경남 발전 전략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등으로 세계 경제가 큰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경남은 조선·항공우주 산업과 스마트산단, 디지털 산업 기반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의회는 오늘 논의된 다양한 제안들이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이
[아시아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년을 ‘학생 자치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민주적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살아있는 민주주의 교육’을 본격화한다. 단순히 학생회 활동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제도적 기반 마련부터 실천 중심의 정책 참여까지 체계적인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제도적 안착의 첫 단추, ‘학생 자치 활성화 조례’ 추진 이번 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학생 자치의 ‘지속 가능성’ 확보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법적으로 보장하고자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조례’ 제정에 착수한다. 그동안 학교마다 편차가 있었던 자치활동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이를 뒷받침할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8월 법적 타당성 검토를 시작으로 9월 자문단 구성, 10월 교육 주체 의견 수렴을 거쳐 입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울산 내 모든 학교는 학생 자치활동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든든한 법적 토대를 갖게 된다. ▶현장 변화의 거점, ‘학생 자치
[아시아통신] 최승준 정선군수가 2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강원랜드 규제 완화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시아통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격상과 다가오는 설 명절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거제시는 지난 12월 실시된 산불 예방 캠페인에 이어 2월 7일‘2026년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과 박미순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해 해당 면·동장, 거제소방서, 거제시산림조합,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민·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했다. 행사는 청소년수련관에서 고현시장 일원을 순회하는 가두행진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렸고, 산림 인접 지역과 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수칙 안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계도 △펠릿·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홍보 등을 병행 추진했다. 특히 면·동별로는 산림 연접 마을과 산불 발생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 홍보를 실시해 불법 소각 행위와 입산 시 화기물 휴대 금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예방 활동에 집중했다. 아울러'산림재난방지법'시행에 따라 산불위험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이 강화된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이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직원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대폭 개선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 소재 소상공인이 울주군민을 새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까다로웠던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울주군은 사업 시행 2년 차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실채용 여건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수개월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제도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사업체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매출 기준이 폐지돼 매출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울주군 소상공인이 지원 가능하다. 소상공인당 지원 가능한 최대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된다. 또한 월 120시간 이상 근무 조건도 현실에 맞게 낮춰 근로시간 요건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