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26일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안전과 교권보호 등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권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권보호, 학교 안전 문제, 재개발·재건축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 기부채납 학교 관리 체계 정비 등 현장의 과제를 단편적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문제를 짚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기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행정사무감사는 형식적 점검이 아니라 아이들의 하루를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2025년 한 해 동안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새해에도 교권과 안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으로 아이들과 도민의 일상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인정받아 26일 ‘2025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창휘 의원은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의 방대한 현안을 꼼꼼히 짚어내며 ‘도시정책 전무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창휘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 공동주택의 물리적 쇠퇴와 거주민의 고령화가 맞물리는 이른바 ‘이중 노후화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하며 주거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 남부와 서남권에 편중된 테크노밸리 조성의 불균형을 지적하고, 공급 중심에 치우쳐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회타운’ 사업의 내실화를 촉구하며 도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예리하게 파고들었다.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도 임창휘 의원의 전문성은 빛났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물관리 체계를 통합 관리와 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기후펀드 사업의 고금리 구조를 개선해 도민 참여를 실효성
[아시아통신] 김정영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26일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의 여성·가족·평생교육 분야 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성 있는 질의와 꼼꼼한 자료 분석으로 문제를 진단하여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 정책 및 가정 지원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질의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도정에 제안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질화를 위한 행정사무감사의 본질적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 의원은 △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쳬계 부재 지적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예산 집행률 65%… 예산운용 전반의 구조적 개선 필요 제기 △ ‘경기도형 아동돌봄광역센터’...돌봄 품질 관리체계 내실화 촉구 △ 도민의 세금이 도민을 위해 쓰이는 경기도정의 책임 있는 재정운용 강하게 촉구 등 사무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이번 수상 소감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회 의원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 정책 성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영희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실질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희 의원은 2025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정책 개선을 병행해 왔다. 특히 소방·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며, 소방 인력 운영, 장비 관리, 교육·훈련 체계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제도 보완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재난 대응 예산의 실효성과 집행 구조를 면밀히 검토하며, 형식적 사업이나 반복 지적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집행부와의 간담회, 후속 점검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행정 개선을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이 2025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통해 정당과 의회 양측으로부터 연이어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지난 11월 24일 ‘국민의힘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12월 26일(금)에는 경기도의회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의회 시상식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다시 한 번 선정됐다. 정당 차원의 평가에 그치지 않고, 의회 공식 시상으로까지 이어진 이번 연속 수상은 윤 의원의 감사 활동이 정파를 넘어 제도적·객관적 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전반에서 경기도 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형식적 점검에 그쳐 온 관행을 비판하고 실질적 개선을 촉구해 왔다. 특히 '김치산업진흥법'과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에 명시된 세계화 촉진 및 국제협력 책무가 사실상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김치 세계화 추진 실적이 ‘전무’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법률과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2월 26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금일 시상을 받았다. 김완규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복지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근거 없는 보고와 보여주기식 행정을 바로잡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완규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근거 없는 보고와 책임 회피 관행, 성과와 무관한 집행 구조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정량지표 없는 행정 운영을 비판하며 객관적 성과지표 도입과 내부 관리체계 정비를 요구했고, 공공의료와 복지 전반에 대해 관리·감독 강화와 책임 행정 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언어발달재활서비스 등 필수 복지 분야에 대해서는 서비스 질 관리와 성과 중심 평가체계, 전문인력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을 끝까지 짚어달라는 도민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는 잘한 일을 포장하는 자리가 아니라, 잘못된 구조를 드러내고 개선으로 이어지게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2월 26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각 의회 의장의 추천과 엄정한 공적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으로, 김완규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의 의정활동 전반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완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경제노동위원장과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을 초월한 상생과 협치의 의정 운영을 실천해 왔다. 특히 상임위원장 재임 시절에는 정례 간담회와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위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세미나·토론회를 활성화해 협치형 의정 운영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 K-컬처밸리 정상화,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등 지역 산업 기반 확충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한편, 결산심사와 도정질문을 통해 도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근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은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침식사와 쌀밥의 중요성, 그리고 쌀 소비 감소가 농업과 식량안보에 미치는 심각성을 강조했다. 서광범 의원은 발언에서 “밥을 거르는 사회는 건강도, 힘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며, 아침식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요소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쌀밥이 탄수화물이라는 이유로 다이어트의 적으로 오해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문제는 탄수화물 자체가 아니라 정체된 설탕과 가공식품”이라며 “쌀밥은 우리 몸과 뇌가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원”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쌀 소비 감소가 개인 식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농업 기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임을 강조했다. 1980년대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약 130kg에 달했던 반면, 현재는 50kg대로 급감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가 밥을 대하는 태도와 소비 구조가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쌀 소비가 줄면 농업인은 생산을 포기하고, 논은 다른 용도로 전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뿌리산업 특화단지의 개념을 경기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여 경기도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정책 체계의 정합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도지사가 산업통상부장관에게 특화단지 지정을 요청하거나 지정된 단지에 대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기도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산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철진 의원은 “뿌리기술은 로봇, 센서 등 제조업의 미래 성장 발전에 핵심적인 차세대 공정기술이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현행 조례에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운영·지원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제도적 사각지대가 존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 뿌리산업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갖출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미래형 온라인 학교 모델 정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경기도온라인학교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교육복지정책연구회(회장 황진희)가 주관하여, 학습 선택권이 제한된 학생과 다양한 교육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온라인학교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온라인학교는 단순한 원격수업을 넘어, 지역·환경·개인 여건으로 인해 학교 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을 포용하는 공공 교육 플랫폼”이라며, “온라인학교가 교육격차 해소의 실질적 대안이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운영 모델과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범위, 추진 경과, 그리고 미래형 온라인학교의 운영 방향과 정책적 활용 방안이 공유됐으며, 교육 현장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학생 맞춤형 학습, 교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