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남양주 현대병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475만 원 상당의 정육 세트 50개를 지난 15일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남양주 현대병원은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및 김치, 쌀, 베지밀과 같은 현물 지원 등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주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육 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인 만큼 후원 물품을 전달받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현대병원이 후원한 정육 세트는 남양주시 북부 권역의 사할린 동포와 명절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위문하고, 관내 업체와 지역 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 협약을 맺은 관내 업체 호랭이떡방, BHC평내점, 피치버스평내점이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호랭이떡방에서 송편 1.3kg 30세트, BHC 평내점에서 치킨 30세트, 피치버스평내점(대표자 이영도)에서 피자 40판을 후원했다. 또한, 매년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식료품 17종 25세트,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평호사모회에서 백미 10kg 20포,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선물 꾸러미 30세트를 후원해 나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끼지 않고 후원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사회의 관심 덕분에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해덕 평내동장은 “관내 업체와 지역 단체들이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한 해빌리지 살렘교회 김동문 목사와 박광식 집사는 지난 15일 북한 이탈 주민 지원을 위해 상품권 10만 원과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동문 목사는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으며, 남양주시가 관내 북한 이탈 주민의 지역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결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김동문 목사가 정책 제안 포상으로 받은 상품권과 박광식 집사가 헌금 일부를 기부하며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빌리지 살렘교회 김동문 목사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시청하면서 북한 이탈 주민들의 탈출 에피소드를 듣고 눈물도 흘리기도 했다. 너무 늦게 북한 이탈 주민에게 관심을 갖게 돼 죄송하다.”라며 “이번 추석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준비해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김동문 목사님은 남양주시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사회 복지 실천가로 평가된다.”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동문 목사님과 박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NH농협생명이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전사적 차원의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3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신재국 구세군 서울지방장관, 최철호 구세군남양주교회 담임사관,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이 후원한 농산물 꾸러미는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의 식탁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사과, 감자, 사골곰탕 등 전국 농협에서 생산한 23개 품목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고루 배분될 계획이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우리의 이웃들이 행복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농산물 꾸러미를 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만나지 못하고 홀로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명절만큼은 풍요롭게 보내시길 희망하며, 농산물 꾸러미를 후원해 주신 NH농협생명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16일 오전 11:30, 광주광역시체육회 앞에서 광주-전남지역 체육인 4천인이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은 물론 장애인체육인과 광주전남지역 대학 교수도 함께 참여하였다. 광주전남지역 체육인들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체육청 설치, 지방체육 재정 안정화, 스포츠 기본권 확립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늘 대표로 지지선언을 낭독한 김응식 전 광주광역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을 굳건히 세울 후보는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광주전남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 이재명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 천명하였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피길연 광주광역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임원들과 조선대 윤오남 정홍용 교수 등 다수의 학계 인사들도 참여하였다. 장애인체육분야에서는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준 조정국가대표 김세정 선수를 비롯하여 장경수(전 광주광역시 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신석섭(대한장애인체육발전포럼 광주광역시 대표) 등 많은 체육인들이 참여하여 장애인체육 발전에 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는 16일 밀양시청 현관 앞에서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성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보호아동 54세대와 새마을 러브하우스 입주자 6가구에 가구당 쌀(10kg) 1포, 한과 1세트, 간장 1병을 전달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밀양시새마을회 김 회장은 “사랑의 성품 전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 넘치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그간 코로나19 방역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서 도와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상황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매년 사랑의 성품전달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밀양시새마을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육성 TF팀은 지난 14일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나노융합산업 육성 TF팀은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기 준공과 나노산업 육성 방안을 위해 나노융합과를 중심으로 미래전략과, 투자유치과, 건설과, 도시재생과, 건축과, 평생학습관 등 7개 부서로 구성돼 21개의 주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는 나노경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해당 부서장과 담당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나노교, 내이3지구 토지구획정비 사업, 나노융합 연구센터 및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현장점검 했다. 참석자들은 나노융합 국가산단 완공 시기에 맞춰 주변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 국장은 “나노융합 국가산단 완공시기에 맞춰 나노교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기 바라며, 한국나노마이스터고를 조기에 정착시켜 나노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노융합산업 육성 TF팀은 앞으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준공 및 나노융합 산업의 육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전북 정읍시에 우리나라 전통 무예이자 정신문화로서 5,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 스포츠 국궁의 명맥을 이을 국궁장이 건립되었다.정읍시는 궁도인과 일반 시민의 심신 단련과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위해 상평동 257-5번지 일원에 국궁 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준공된 국궁 장은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0,595㎡에 건축 연면적 736㎡ 규모의 지상 1층으로 조성되었다.한 면당 7명씩 총 28명의 궁도가 동시 가능한 4개의 사대에 대기홀과 남·여 궁방, 휴게실, 회의실, 창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또한 93면의 주차면을 확보해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공사 추진 중에 발생한 사토 92,096㎥는 내장 천변로 확장공사와 태인 축구장 조성사업 등 정읍시 공공사업장 22개소에 활용해 약 13억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정읍시는 국궁장이 조성됨에 따라 전통 무예인 국궁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들의 심신 수련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가 가능함에 따라 전통문화 예술의 도시 정읍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고창전통시장 등에서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한다.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군 공무원과 유관단체들이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팀별 4인 이하로 분산해 소규모로 장보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매와 고창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높을고창몰(https://www.noblegochang.com/)’을 통한 비대면 장보기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이 기간동안 추석 제수품목 가격동향 파악과 물가 지도점검반을 별도로 편성해 주요품목 가격표시제와 불공정거래행위도 지도·점검한다. 또한 서민물가를 안정시키면서 방역과 환경정비를 병행 진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사랑상품권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작은 불씨가 되어주고 있다”며 “고창 물건을 먼저 사주고, 전통시장과 고창 상가를 먼저 이용해 ‘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를 만드는데 함께 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부안군은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부안경찰서와 택시모범자운전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 및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상습구간인 부안읍 버스터미널 사거리 및 홈마트 주변 등 주변이 혼잡한 상가를 중심으로 주정차 홍보 안내문을 주민 및 상가에 배부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 사례에 대해 홍보했다. 부안군은 부안읍내 혼잡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 설치된 부안마실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운전자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를 하면서 읍내에 부족한 주차장 여건을 고려해 추가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주정차 단속이 예상되는 차량을 이동조치 할 수 있도록 차주에게 사전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