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더샵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개최 [아시아통신] 지난 17일, 수원시 원천동 소재 광교더샵아파트 경로당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김민수 영통구 대민협력관 및 경로당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광교더샵아파트 경로당은 2018년 8월 준공한 광교더샵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135.96㎡ 규모의 독립된 경로당 건물에 할아버지방 ‧ 할머니방 및 거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23명으로 신규 회원 등록이 계속되고 있다. 김태경 경로당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경로당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회원들이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오랜 기간 동안 개소식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노인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월의 어느 멋진 날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4년 수원수목원 가든음악회 ‘1월의 어느 멋진 날’이 1월 26일 낮 12시 30분 일월수목원 전시온실에서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금관 5중주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등 5~6곡을 연주한다. 음악회는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원수목원 입장료를 내고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날 음악회를 시작으로 4월 5일(영흥수목원 전시온실), 7월 26일(영흥수목원 책마루), 8월 23일(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가든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치유 공간인 수원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수원수목원 가든음악회를 지속해서 열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못골종합시장에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 못골종합시장에서 17일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화합하는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렸다.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가래떡 뽑기, 떡국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 상인 등은 길게 늘어서서 180m 길이의 가래떡을 뽑는 행사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본인이 잡고 있는 만큼의 가래떡을 가져갔다. 못골종합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눠 먹는 새해맞이 행사도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래떡 나눔 행사는 많은 시민이 찾는 전통시장 대표 축제”라며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영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 및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자 신임회장과 함께 앞으로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이영희 이임회장은 “지난 6년간 부녀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신임회장은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홍보물 [아시아통신] 수원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어린이‧가족을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물관 전시 유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함께 메타버스를 실습하는 디지털 융합 교육과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주제로 서예관과 연계한 전통문화 교육 등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수원박물관 유물을 활용해 메타버스를 실습해 보는 ‘수원박물관 메타버스 놀이터’ ▲전문 서화가와 함께 나만의 서화 작품을 만들어보는 ‘알쏭달쏭 글씨, 알록달록 그림’ ▲입춘(2월 4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새해 연하장과 세뱃돈 봉투를 만드는 ‘붓으로 그린 연하장&새해봉투’ 등이 있다.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전과 오후 대상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2월 3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서예가 근당 양택동의 친필 입춘첩을 받을 수 있는 ‘입춘첩 나누기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전시실과 연계한 ‘수원박물관 어린이체험실’도 상시 운영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성황리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정자1동 시립어린이집에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귀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아 59명이 참여하여, 모두 함께 ‘꼬마돼지 베이브의 바다 대모험’을 즐겁게 시청하며 동화적인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화성박물관, 화성연구회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함께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는 11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는 협약에 따라 수원 역사·문화 관련 ▲자료 수집·조사 협력 ▲자료(유물) 공유(기증·이관 등) ▲출판물 등 교환 ▲양 기관 사업 홍보 활동 등을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화성박물관 한동민 관장, 화성연구회 최호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화성연구회와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박물관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문화강좌 방학특강(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1월 말부터 4주간 운영하는 이번 문화강좌는 ▲미니어처 교실 ▲레진아트 교실 ▲신나는 뉴스포츠 체험 등 6개의 청소년 대상 강좌와 ▲성인 재즈댄스 등 7개의 방학특강 강좌를 개설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 방학특강(1~2월) 수강생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26일 까지며, 홍보지를 참고하여 지원하면 된다.
‘새빛톡톡X수원새빛돌봄 퀴즈 이벤트’ 홍보물 [아시아통신] 지난 1일부터 모든 동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운영하는 수원시가 ‘새빛톡톡X수원새빛돌봄 퀴즈 이벤트’를 연다. 수원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수원새빛돌봄 관련 퀴즈(수원새빛돌봄 4대 서비스가 아닌 것은?)를 풀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150명을 추첨해 50명에게 치킨세트 모바일 상품권, 100명에게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 1월 31일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동행정복지센터 돌봄창구에서 전화·방문 신청하거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전경 [아시아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미술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23년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을 통과했다. '2023 공립미술관 평가 인증'은 미술관 등록 이후 3년이 지난 전국 67개 공립미술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가름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 인력, 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절성, △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 공적 책임 등의 5개 범주의 기준으로 평가한다. 2015년 10월 개관한 수원시립미술관은 2017년 11월 등록 이후 처음으로 평가 인증 대상이 됐으며 모든 항목에서 평균 점수 이상을 획득해 인증을 통과했다. 올해 인증 기관은 67개 기관 중 총 4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번 평가에서 수원시립미술관은 특히 소장품 관리 및 연구 활용 분야와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함께 누리는 열린 문화공간을 추구하며, 복합문화예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