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추석 연휴 여객선 안전 특별점검 실시 ■ 일시: 2025.9.8.(월)~9.19.(금) ■ 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 ■ 점검내용 ·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주요 설비 관리 상태 · 승·하선 안전관리 인원 배치 · 종사자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아시아통신] [ 단타이 분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선두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오늘 짧은 퍼트를 놓치며 2홀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그러면서 캐디와 같이 얘기하며 퍼트에서 조정을 했고 연달아 14번홀(파4),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잡았다. - 터닝포인트가 된 순간이 있다면? 15번홀(파5)에서 티샷을 잘 보내고 두번째 샷에서 2번 아이언으로 공략했는데 그린에 잘 올렸다. 만족하는 샷이었다. 버디를 잡아 이븐파로 다시 돌아오며 분위기를 탄 것 같다. - 오늘 가장 잘 된 부분은? 퍼트가 가장 만족스럽다. 초반에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기록하긴 했으나 이후 장거리 퍼트도 잡고 까다로운 약 2m 거리의 퍼트도 종종 잡았다. - 2라운드 전략은? 오늘 잡은 흐름을 그대로 내일까지 이어서 플레이하려 한다. 오늘 퍼트감도 좋았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잘 지키면서 그린 공략을 잘 하려 한다. [송영한 인터뷰] 1R : 4언더파 68
[아시아통신] KBO 리그가 출범 마흔 네 번째 시즌에 정규시즌 누적 관중 2억명을 달성했다. KBO 리그는 출범 첫 해인 1982년부터 지난 해까지 치러진 정규시즌 2만 2,860경기에서 누적 1억 8천 884만 1,044명으로 2억 관중 달성까지 1천115만 8,956명을 남겨두고 2025 시즌을 맞이했다. 어제 9월 11일(목)까지 1천115만9,737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정규시즌 누적 2억 781명을 기록했다 KBO 리그는 1982년 3월 27일 ‘어린이에게 꿈을, 젊은이에게는 정열을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선량한 여가선용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하게 출범했다. 출범 원년인 1982년 6개 구단 체제로 치러진 240경기에 143만 8,768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아 성공적인 시작을 이뤄냈다. 이듬해인 1983년에는 225만 6,121명으로 한 시즌만에 200만명을 돌파했고, 이후 1990년 300만, 1993년 400만, 1995년 500만 관중을 잇달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민 스포츠로서 자리 매김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정체기를 거쳐 2006 WBC 4
[아시아통신]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슈퍼 캐치’를 보여준 LG 박해민을 비롯해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팀의 연패를 끊은 한화 손아섭, 전역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두산 안재석, 더그아웃으로 날아오는 파울 타구를 잡아 중계 카메라를 살린 KT 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9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으며, LG 박해민이 총 투표수 12,097표 중 8,562표(70.8%)를 얻어 2위 한화 손아섭(1,710표-14.1%), 3위 두산 안재석(1,523-12.6%), 4위 KT 박영현(302표-2.5%)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는 지난달 수상자인 구본혁에 이어 두 달 연속 그림 같은 수비 장면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KBO와 CGV는 9월 11일(목)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콘텐츠운영팀 전정현 팀장이 참석해
[아시아통신]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이 2025년 9월 16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특별한 가을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 '금쪽같은 금남의 밤'은 성동구청이 주최, 금남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맥주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간식과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규호 금남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상인들과 고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시장의 활기와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상권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
[아시아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지역 복지 향상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로 구성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구 관내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동구가 추진해 온 복지 정책과 프로그램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 방안,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더불어,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노고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통신]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1일 구청 물치도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Thema별 주민의 Time’ 좌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지난달 신청서를 내고 좌담회 참여를 희망한 참여자들이다. 이번 정책주제별 좌담회의 첫 번째 주제는 ‘양육 및 교육정책’으로 동구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김찬진 청장을 만나 양육과 교육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좌담회 참여자들은 ▲지역 내 어린이 놀이터 및 안전체험관 등 시설확충 ▲여중학교 등 국공립학교 신설 ▲교육환경 개선 ▲양육지원 정책 및 시설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찬진 청장은 학부모들의 건의를 숙고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구는 이번 좌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개선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좌담회를 통해 체감도 높은 양육 및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주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완주군이 2035년 15만 인구 달성을 목표로 인구와 청년 문제를 아우르는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난 11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2026~2030년 완주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급격히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청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와 청년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군은 2035년까지 15만 인구 달성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인구 유입과 청년 정착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오영택 (사)전북경제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한 연구진과 완주군 주요 간부 공무원, 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역의 기본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용역을 맡은 (사)전북경제연구원은 주민 설문조사, 원탁회의, 전문가 자문, 현장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미래형 통합 복지허브 기능과 재정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향후 시의회 보고와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제2종합사회복지관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지 플랫폼으로,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복지수요와 고령화,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통합돌봄, 가족관계 증진 등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해결하는 동시에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역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경주시 복지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미래도시 발전 방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라며, “시내권에 편중된 복지서비스를 개선하고, 인구와 도시구조 변화에도 흔들림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가 매년 1,000건을 넘어섰으며, 인명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최근 발생한 평택-제천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처럼, 화물차 사고는 단순 접촉사고를 넘어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해당 사고는 정체 구간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가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인화성 물질로 인해 대형 화재로 번지면서 운전자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 안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는 총 6,182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는 11,666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4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물차의 큰 덩치와 긴 제동거리 등 특성이 맞물려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 안 의원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