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의원, 필수노동자 백신 우선 접종 강력건의 모습> 서울시의회 오현정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6월 16일(수) 제301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추경안 심의에서 기후환경본부 소관 필수노동자의 백신 우선접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오현정 의원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환경공무관의 업무강도가 높아졌다” 라고 말하며 “폐기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부산물로 환경공무관은 바이러스 감염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고 우려를 표했다. 오 의원은 “환경공무관의 안전이 서울시민의 안전이다” 라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필수노동자 백신우선접종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는 “환경부와 원활하게 접종이 진행되도록 조율하겠다”고 답했다. 오 현 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구 제2선거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 더불어민주당, 중랑1)는 지난 6월 16일(수)「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추가경정예산안」심의에서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자산형성 사업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대폭 확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은 2015년부터 저소득 가구·근로청년들의 빈곤탈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주거, 창업, 교육, 결혼자금 등을 목적으로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의 저축액을 1:1 매칭을 통해 지원하는 서울형 자산형성사업이다.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주재 중인 이영실 위원장> 이번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청년희망플러스 통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본인저축액을 30만원까지 상향하며, 지원자격 만39세 이하, 지원요건 월수입 250만원 이하, 선발인원(희망두배 통장 3천명 → 청년희망플러스통장 3천 5백명)등을 확대하고자 제출되었다. 하지만 보건복지위원회위원들은 제1차 복지정책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변경된 사업 기준은 현재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렵고, 초기 신청 이후 참가
- 성수역~뚝섬역 약 1km 구간 도로 상부 지상 철로 구조물로 교통사고 위험 상존 - 지상철로 23개 구간 중 하부 도로를 완전히 덮는 구조물은 성수~뚝섬역 구간이 유일 (정지권 의원 질의 모습>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제301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업무 보고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아차산로 성수역~뚝섬역 1km 구간에 대해 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연내 시행을 강력히 촉구 하였다. 아차산로 성수역~뚝섬역간 약 1km는 도로 상부로 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구간으로 지상철로 23개 구간 중 유일하게 도로를 완전히 덮는 구조물로 설치되어 있어 한낮에도 도로가 어두워 안전운행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성수역~뚝섬역간 지하철 지상 구조물> 지하철 지상 구조물은 일반적으로 도로 중앙에 기둥을 설치하고 상부에 철로가 있는 구조로 하부도로 자동차 운행과 보행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성수역~뚝섬역 구간은 도로 중앙과 양옆으로 기둥이 설치되고 상부 구조물이 도로를 완전히 덮는 형태로 되어 있어 자동차 운행과 보행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지상 철로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은 성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오는 9월 1일 개통 예정인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각종 공사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남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지하도로 내부, 신도림동 공기정화시설, 풍도슬래브 설치 현황 등을 일일이 점검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 현장방문 사진> 위원회는 지상부에 위치한 기존의 서부간선도로가 좁은 도로와 수많은 진출입 교차로로 인해 서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상습정체 구역으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이 완료되면 지상도로의 교통량 감소로 교통체증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소음공해와 미세먼지 발생이 저감되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서부간선도로는 앞서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 8월 개통예정인 월드컵대교와 함께 서울 서남권의 교통에 활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여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세부적인 준비
<김춘례 의원, 성신여대입구역 4번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준공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6.15. 오후 3시,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준공 개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0년도 서울시 도시교통실 지하철역 승강편의시설 설치’로 진행된 본 공사는 도시철도건설사업비특별회계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6월 준공까지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입구에 내려가는 방향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사업이다. 공사 이전 출입구에는 올라가는 방향의 에스컬레이터만 설치돼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많았고, 특히 성북구보건소 동선보건지소가 4·5번 출입구 방향에 위치하여 교통약자들에게는 더욱 큰 어려움이 되어 왔다. 따라서 김 의원은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자마자 첫 현장방문지로 이곳을 택했고, 이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끝에 예산 확보가 이뤄져 공사가 진행됐다. 이미 2009년 우이경전철 착공 때부터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교통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터라 이전 성북구 의원 임기 중에도 김 의원은 수차례
- 급속도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고령 친화 운동 시설 턱없이 부족해 - 어르신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 보장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적극적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 제2선거구)은 6월 15일(화)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령친화 운동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 보장을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선호여가 활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운동/건강프로그램이 전체의 54.6%를 차지했으나, 2020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가활동을 TV시청이나 휴식 등 단순 실내활동을 통해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이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서울시가 현실적으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결과로, 그 근본 원인을 서울시 생활체육정책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2) 김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 설치된 공공 야외 운동기구는 타 광역시도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서울시 공원 내 설치된 생활
- 서울시의회 조례30선 중 ‘단독조례 10선’ 대상으로 시민참여 온라인 투표 진행 -「서울광장 조례」,「무상급식 조례」등 10개 조례의 홍보영상 시청 후 3개 선택 방식 - 6.16.(수)~6.27.(일)까지 서울시의회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투표가능 - 투표 참여자 중에서 총 150명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 3,000원 지급 <관련 이미지> 서울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이 특별히 많이 체감했던 대표 조례를 뽑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 조례30선 가운데 최고의 조례를 선정하기 위한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오는 16일(수)부터 27일(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 지방자치 30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2.0시대의 의회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특별시의회 조례30선」(단독조례10선, 그룹조례군 2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곽노현 前서울시 교육감(조례선정위원장)을 비롯한 지방자치 관련기관, 학계, 언론인 등 외부전문가와 시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조례선정위원회(’20.6.1 발족)는 14차례의 회의를 거쳐 서울의 변화와 역사를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앞두고 ‘2021, 새로운 시작’ 캠페인 전개 -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종전선언 추진 통해 6.15 선언의 새로운 20년을 열자는 의미로 서울시의회 내 포스터 게첨 진행 - 황인구 시의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 가득한 통일 한반도로 보답해야…분단의 현실을 통일의 내일로 바꾸기 위해 6.15 남북공동선언 의미 되새기는 계기되길”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 대표의원 황인구)가 6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캠페인 ‘2021, 새로운 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새로운 시작’ 캠페인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공감대를 확보·강화하고자 계획되었다. 행사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6월 15일을 기념하여
<政治의 評> 소신있는 '정치인들께' 미안한 글을 쓰고 싶다. 요즈음 언론매체의 (new)메뉴가 30대 국민의힘 이준석대표의 말과 동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눈치보기, 계파정치, 줄서기, 당권장악을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정치인들 국민들은 안 중에도 없고. 국민들 세금 가지고 선심성 공약, 땜질하고 선거때만 되면 허리굽혀 인사하고 선거끝나면 나몰라라. 지역구는 신경도 안쓰고. 그러니 2030세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에 등돌리고 젊은 세대로 교체하자는 말없는 총을 쏘았다. 정치인들 중에는 최루탄을 맞으며. 최루탄에 눈물을 흘리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진정한 정치인도 계신다. 선거만 끝나면. 선출된 정치인들 찾는 곳이 어딘가? '국립현충원.대전현충원.등을 찾아 참배를 한다. 참배하는 것도 자유다.그런데.! 왜. 카메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리는가?(국민을 위해 정치를 잘하고 그러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탱크를 앞세우고. M16총을 겨누고. 방망이를 들고 때리는 군인앞에 교내 보도블럭 조각으로 맞서 싸우며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던 학창시절을 보낸 선배들은 말없이 사회에서 퇴장을 하고 있다. 정치는 나이 제한이 없다 보니. 여의도 국회 입성만 하면
<기자칼럼> 2022년 6월1 일은 지방선거일이다. '선거'때만 되면 출마자들은 "각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며. 편법을 동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기도 하여 잡음이 발생하는게. 지금까지 선거 관행 처럼 되어왔다. 국민들의"세금으로 국민의 대변인을 뽑는 선거"인데도 어느 정당이나. 지역구 의원들에게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선거 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각' 정당의 공천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정당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소신있게 지역 일꾼 역할을 할 수 없는' 일이 다 반사라고 생각한다 지방의원들도 중앙정치에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나라가 발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거때만 되면 국가적으로 소모되는 선거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모든게 국민들의 세금이 아닌가) 정당 정치와 계파 정치는 모순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의 혈세'를 소비하고 지역주민들의 갈등과 서열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인구가 소멸되고 있고 도시가 쇠퇴"해 가는. 것도 정치인들이 뒤 돌아 생각해 볼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