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배)는 이 기간 동안 구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의회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 19일 개별감사에 이어 20일부터 3일간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했다. 25일에는 동 주민센터 감사를 통해 7개 동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으며, 26일에는 강평을 마지막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사자료 제출 철저, 추진사업의 연속성 문제, 보조금 신청 처리 과정 준수, 매뉴얼에 근거한 업무추진, 감사 형식 변화 및 동 지역책임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해줄 것에 대한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구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구민 안심보험 실시, 지역 내 멘홀 관리 철저, 사업 보조금의 면밀한 검토를 통한 과다 사용 방지, 행사 시 정확한 보험 수혜자 파악으로 구민 안전 철저 대비 및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수의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6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수원비행장 수원주둔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수원 주둔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 이찬용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미래위원회 위원 등 수원시의원과 공군전우회, 군소음 피해지역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군악·의장대 공연 ▲F-5축하비행 ▲뮤지컬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70년간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안정적으로 국방에 전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시민 여러분의 배려와 성원 덕분이었다”며 “우리 국민이 일상의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늘 헌신하고 계시는 제10전투비행단 김훈경 단장님과 공군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행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 행복을 늘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통신]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회의원 연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권 행사를 비판했다.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이하 탄핵연대)는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전 국무회의가 의결하고 대통령이 재가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안’(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요구안)을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탄핵연대 참여 국회의원 22명이 참석했다. 탄핵연대에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당 의원이 개인적으로 참여한다. 현재까지 국회의원 40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박수현(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이 공동대표를, 김준혁(더불어민주당)과 윤종오(진보당) 의원이 간사를 맡고 있다. 지난 13일 국회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탄핵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오늘 거부권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의혹을 전혀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국민에게 선포하는 것”이라며 “권력 남용이자 권력의 사유화”라고 꼬집었다. 탄핵연대는 특히 이번에 국무회의가 사실상 거부를 의결한 특검법은 앞서 두 차례 특검법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1월 23일(토) 1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행사에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꿈 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음학회, 어린이 권리 영화제,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책의 참신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검증받아 우수정책 시상을 받은 ‘어린이 정책참여단’ 12팀과 주제성, 표현성, 완성도, 독창성으로 우수작품 시상을 받은 ‘상상플레이 경연’ 10팀 등 어린이와 가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처음으로 지정한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며, 좋은 정책과, 우수작품에 참여해 준 어린이 들과 가족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지난 2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된 (주)법률저널 주최,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 ‘2024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형재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23년 8월 14일 서울시민을 위한 2호 조례로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안해 대표발의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동 조례안은 2023년 9월 1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당해 10월 4일 공포, 현재 시행 중에 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은 2022년 10월 이태원 사고, 2023년 5월 '2023 서울 장미축제 사망사고 등 대규모 지역축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행사의 경우 주최 유무와 관계없이 서울시가 ▲ 지역축제 행사장 관할 자치구가 2개 이상인 경우로서 1일 예상 운집인원이 5만 명 이상인 경우▲ 1일 예상 운집인원이 5만 명 이상인 경우▲ 지역축제 기간 중 예상되는 총 운집인원이 100만 명 이상인 경우에는 현장 확인 및 안전계획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강을석 위원장(논현 2동, 역삼1,2동)은 11월 25일‘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 강평’을 끝으로,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행정안전 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금번 2024년도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정책홍보실, 감사담당관, 중대재해예방실 및 행정국, 안전교통국, 22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을석 위원장은 “이번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강남구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강위원장은 이번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례는 구민과의 약속이며, 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집행부의 의무인데, 일부 부서에서 조례의 취지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유감스럽다”라며, 조례가 형식적인 규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이행을 요청했다. 또한, 강위원장은 예산의 운용에 있어서 빈번한 예산 전용의 문제를 지적하며, “신중하고 투명한 예산관리를 통해 한정된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22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2024 강남구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복지단체장과 생활체육종목 단체 및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32명에게 강남구청장상과 강남구의회의장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광심·김형대·윤석민·박다미·황영각·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참석자들과 소통하고, 감사패 수상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은 도전과 희망의 상징이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강남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 복진경 부의장(삼성1,2동, 대치2동)이 2024년 11월 18일(월)부터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이루어진 기부채납 시설 활용에 관해 지적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다양하게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복진경 부의장은 먼저 “그동안 풍수해 때마다 고질적인 침수가 벌어지던 대치미도 아파트에 기부채납으로 대형 저류시설을 설치하도록 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라며, “스마트 팜이나 반려견 놀이터 같은 주민들에게 실제 필요한 시설로 기부채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화 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기부채납 관련 용역 사업을 맡아서 하고 있는 혁신전략과장은 “기부채납시설은 공공시설등으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정해진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복진경 부의장은 25일(월) 종합감사에서 재차 지적하며 “국토계획법 및 서울시 조례에 따른 ‘공공시설등’에는 스마트 팜이나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집행부가 기부채납을 활용하여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5일(월) 경남 사천에서 진행된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에 참석했다. 이날 진수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소관 상임위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 한강버스 운영 사업자인 ㈜한강버스 관계자들과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박동식 사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최 의장은 여성이 진수선(선박과 연결된 줄)을 절단하는 전통에 따라 직접 진수선을 끊었다. 진수선을 자르는 의식은 탯줄을 끊고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어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의미로 샴페인을 뱃머리에 깨는 전통의식인 샴페인 브레이킹이 이어졌다. 또, 한강버스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건조 상황을 살폈다. 최 의장은 “그동안 한강은 치수(治水)에 초점이 맞춰져 옆에 두고도 제대로 이용을 하지 못하다가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이수(利水), 즉 시민들이 한강을 즐기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제 한강버스 도입으로 새로운 수상 교통시대가 열리는 만큼 안전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의회가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한강버스는 김포대교~잠실대교를 잇는 수상교통으로 총 12척(예비선박 4척 포함)
[아시아통신] 신본철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5일(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수원문학상 및 제1회 홍재청년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중부일보와 (사)수원문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미경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 수상규모로는 ▲홍재청년문학상(대상1, 본상2) ▲수원문학상(대상1, 작품상2, 공로상1)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문학상은 지역과 시대를 넘어 매년 깊이 있는 통찰과 함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며 “올해는 특히 홍재청년문학상이 처음으로 제정되어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문학의 가치를 귀하게 여겨 문학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신 수원문인협회 김운기 회장님, 중부일보 최윤정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