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속도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고령 친화 운동 시설 턱없이 부족해 - 어르신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 보장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적극적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 제2선거구)은 6월 15일(화)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령친화 운동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 보장을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선호여가 활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운동/건강프로그램이 전체의 54.6%를 차지했으나, 2020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가활동을 TV시청이나 휴식 등 단순 실내활동을 통해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이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서울시가 현실적으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결과로, 그 근본 원인을 서울시 생활체육정책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2) 김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 설치된 공공 야외 운동기구는 타 광역시도와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서울시 공원 내 설치된 생활
- 서울시의회 조례30선 중 ‘단독조례 10선’ 대상으로 시민참여 온라인 투표 진행 -「서울광장 조례」,「무상급식 조례」등 10개 조례의 홍보영상 시청 후 3개 선택 방식 - 6.16.(수)~6.27.(일)까지 서울시의회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투표가능 - 투표 참여자 중에서 총 150명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 3,000원 지급 <관련 이미지> 서울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이 특별히 많이 체감했던 대표 조례를 뽑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 조례30선 가운데 최고의 조례를 선정하기 위한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오는 16일(수)부터 27일(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 지방자치 30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2.0시대의 의회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특별시의회 조례30선」(단독조례10선, 그룹조례군 2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곽노현 前서울시 교육감(조례선정위원장)을 비롯한 지방자치 관련기관, 학계, 언론인 등 외부전문가와 시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조례선정위원회(’20.6.1 발족)는 14차례의 회의를 거쳐 서울의 변화와 역사를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앞두고 ‘2021, 새로운 시작’ 캠페인 전개 -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종전선언 추진 통해 6.15 선언의 새로운 20년을 열자는 의미로 서울시의회 내 포스터 게첨 진행 - 황인구 시의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 가득한 통일 한반도로 보답해야…분단의 현실을 통일의 내일로 바꾸기 위해 6.15 남북공동선언 의미 되새기는 계기되길”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 대표의원 황인구)가 6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캠페인 ‘2021, 새로운 시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새로운 시작’ 캠페인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남북평화교류연구회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공감대를 확보·강화하고자 계획되었다. 행사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6월 15일을 기념하여
<政治의 評> 소신있는 '정치인들께' 미안한 글을 쓰고 싶다. 요즈음 언론매체의 (new)메뉴가 30대 국민의힘 이준석대표의 말과 동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눈치보기, 계파정치, 줄서기, 당권장악을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정치인들 국민들은 안 중에도 없고. 국민들 세금 가지고 선심성 공약, 땜질하고 선거때만 되면 허리굽혀 인사하고 선거끝나면 나몰라라. 지역구는 신경도 안쓰고. 그러니 2030세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에 등돌리고 젊은 세대로 교체하자는 말없는 총을 쏘았다. 정치인들 중에는 최루탄을 맞으며. 최루탄에 눈물을 흘리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진정한 정치인도 계신다. 선거만 끝나면. 선출된 정치인들 찾는 곳이 어딘가? '국립현충원.대전현충원.등을 찾아 참배를 한다. 참배하는 것도 자유다.그런데.! 왜. 카메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리는가?(국민을 위해 정치를 잘하고 그러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탱크를 앞세우고. M16총을 겨누고. 방망이를 들고 때리는 군인앞에 교내 보도블럭 조각으로 맞서 싸우며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던 학창시절을 보낸 선배들은 말없이 사회에서 퇴장을 하고 있다. 정치는 나이 제한이 없다 보니. 여의도 국회 입성만 하면
<기자칼럼> 2022년 6월1 일은 지방선거일이다. '선거'때만 되면 출마자들은 "각 정당 공천을 받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며. 편법을 동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나.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기도 하여 잡음이 발생하는게. 지금까지 선거 관행 처럼 되어왔다. 국민들의"세금으로 국민의 대변인을 뽑는 선거"인데도 어느 정당이나. 지역구 의원들에게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선거 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각' 정당의 공천으로 선출된 의원들은 정당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소신있게 지역 일꾼 역할을 할 수 없는' 일이 다 반사라고 생각한다 지방의원들도 중앙정치에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나라가 발전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거때만 되면 국가적으로 소모되는 선거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모든게 국민들의 세금이 아닌가) 정당 정치와 계파 정치는 모순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의 혈세'를 소비하고 지역주민들의 갈등과 서열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인구가 소멸되고 있고 도시가 쇠퇴"해 가는. 것도 정치인들이 뒤 돌아 생각해 볼 일이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서울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과 여성기업인을 위한 개정조례안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0일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 했다. 박 의원의 2021년 의정활동을 보면 지난 2월 제299회 임시회에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여성 기업인들이 고 부가가치 산업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디지털 산업분야로 진입하는 것을 서울시가 지원하도록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사진 1] 제301회 정례회에는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해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하수도요금 감면, 서울시립병원 비급여 진료비 감면, 주차요금을 감면하여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서리풀터널 완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여 동작구와 서초구를 연결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였고 동작을 경유하는 노선버스 중 1개 노선에 대해 서리풀터널을 통과해 서초구까지 운행하도록 하여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 하였으며, 최근에
-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및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확대 - 이은주 시의원, 지역 내 주민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보행환경 개선 그리고 지하철 승강편의시설 확충까지 “ 의정활동의 모토는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야”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 확대>부문 ‘우수상’ 수상 모습> 서울특별시의회 이은주 의원(노원구 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거버넌스 센터가 주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통령직속지방분권위원회,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는 ‘2021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주민생활편익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참여와 파트너십을 통한 거버넌스로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확산하며 분야별로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이은주 의원은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역관내 초등학교 주변으로 교통환경 개선과 더불어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관내 지하철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엘리
- 서울시 C-ITS 실증사업 성과 및 자율주행차 운행 점검 위해 방문 - 우 위원장, C-ITS 구축으로 안전한 자율주행 기반 만들도록 노력해야 <교통위원회,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현장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는 6월 9일(수) 오후 2시 상암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 실증사업의 진행사항 등과 관련한 점검을 통해 미래교통의 안전한 기반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미래모빌리티 센터에서 C-ITS 커넥티드 서비스 시연 및 자율주행 자동차 탑승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교통위원회,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현장방문> C-ITS 커넥티드 서비스 시연에서는 V2X기반 교통위험 안내서비스, 도로위험 상황 검지 및 안내서비스 운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서울 C-ITS 커넥티드 버스 및 자율주행자동차에 탑승하여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이동하고 전반적인 자율주행시스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직접 체험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
지난 9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시내버스가 매몰되면서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건축물 철거현장들에 대해서도 해체공사 안전성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나오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광주시에서 발생한 너무나 안타까운 철거건물 붕괴사고는 비단 광주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 어디든 건축물 철거현장이 있는 곳이면 그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서울시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건축물 철거현장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있는지 세심히 찾아내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 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지난 2017년에 철거신고제를 철거허가제로 변경하고 철거심의를 받도록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30일 서울 장위동 재개발지역 철거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로 현장노동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에게 건축물 철거현장이 크나큰 사회적 불안요인이 되고 있는 지금, 서울시와 자치구가 선제적으로 철거현장의 안전성을 재점검할 필요
- 타투 인구 1천 300만 시대 도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문신사들 한국에선 범죄자 취급. - 문장길 서울시의원, “범죄자 양성하는 구시대적 법률 조속한 제·개정 필요!” <문장길 의원 헌법재판소 정문 앞 1인 시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지난 5월 13일 오전 9시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타투(문신) 합법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현재 비 의료인의 타투 시술 행위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불법의료 행위로 취급하여 국내 문신사들을 형사처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미국, 유럽과 같은 해외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타투 자격증 등의 타투 시술 면허제도를 국내에서는 전혀 실시하고 있지 않은 까닭으로, 지난 19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 되었으나 국회의 무관심과 의료인들의 반발로 인해 회기 만료 폐기 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 수십만 명에 이르는 국내 문신사들은 이를 악용하는 자들의 신고로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전락하는가 하면, 협박과 성추행 등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 날 1인 시위를 함께한 문 의원은 “지난 20년간 총 7건의 문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