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통합진해중 유치지역혁신 연구기관 기반 창의적 교육환경 조성 박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이상락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상동 통합 및 이설 추진위원장(현 경상남도의원), 진해중‧진해여중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구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진해구 구도심 공동화로 진해중‧진해여중의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교육시설 역시 50년 이상 노후화됨에 따라 적정규모의 학교 육성과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청과 창원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해중‧진해여중 통합 이전’을 추진하며 체결하게 됐다. 교육청은 진해중‧진해여중의 통합 이전 대상지로 진해구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교육연구시설용지가 접근성 및 입지여건이 우수하다고 판단하고 창원시에 진해여중 부지와 교환 등을 요청했다. 시는 진해여중 부지의 활용성과 지역 균형발전 등의 사항에 대해 다방면에 걸친 검토를 실시했다. 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등 창원 주력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할 첨단연구기관이 집적된 연구단지에 통
<창원시 태국 자동차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확대>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 1층큐피트센터(2관)에서 관내 자동차분야 기업체 10개사와 태국 자동차분야 20개 기업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글로벌 수출시장이 혼란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관내 수출기업의 수요가 높은 전략적 진출국가 대상인 베트남, 태국시장을 시작으로 현지 주요인물(Keyman)을 활용한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으며,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인도 등 지속적 신흥시장 진출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1:1 매칭 수출상담회는 태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KTE Trading(대표 서영두)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태국시장 진출을 위해 관내 자동차 부품 및 정밀기계분야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태국 방콕 바이어 20개사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담건수 25건, 수출상담 23,000천불, 계약추진 10,500천불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그 중 자동차 부품 및 공작기계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태창기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태국 ‘Man-In A
□ 경남경찰청(청장 이문수)에서는 ❍ 2021. 10. 18.(월)부터 2021. 12. 17.(금)까지 약 2개월간 경남경찰청 1층 갤러리에서『민화작가, 윤경순』초대 미술전을 개최한다. ❍ ’16년 5월부터 시작된 경남경찰청 작품전시회는『경남의 작가 11인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전을 가졌으며 이번이 스물두번째 미술작품 전시회이다. ❍ 윤경순 작가는 마산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전 우수상, 3.15 미술대전 특선 외 다수 입상하였고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이번 작품전에는 익숙하지만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민화의 전통적인 회화기법에 작가의 새로운 시각과 개성을 더해 표현한 작가의 대표작 41점을 전시하고 있다. ❍ 이문수 경남청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여러 미술전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인정받고 있는 윤경순 민화작가님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 “작품을 감상하시는 도민들과 동료 경찰관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경남경찰청은 사진,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취득세 신고 관리 시스템’을 올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에서는 취득세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감면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 취득일 또는 사유 발생일부터 60일 이내에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와 납부지연가산세(1일당 0.025%)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특히, 건축물 신축, 상속, 지목 변경 등의 취득세는 과세물건을 취득한 경우 60일 이내(상속의 경우 6개월)에 신고·납부하도록 법령으로 정해져 있으나 신고 납부 기한을 알지 못해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방세 법령을 알지 못해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납세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취득세 신고 납부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문이나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취득세 신고 안내 & 과세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을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구동아리 발표대회’에 ‘취득세 신고 납부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과제로 제출했으며, 2차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는 14일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하남시 직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인분 상당의 샌드위치와 우유 등 간식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테슬라코리아 김경호 대표, 양준모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경호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하남시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보내주신 격려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직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역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지난 10월 15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 후원으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각 분야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40여 곳에 라면과 과일을 지원하고,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물품도 이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 기부가 어려운 물품 등으로 구성해 지원되었다. 구입한 모든 물품은 온누리상품권 25,000,000원을 이용해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되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없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이 계기를 통해 더욱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알차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정말 힘이 되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사업총괄본부는 하남시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5일 칠보사 주지 혜원 스님에게 선행도민 유공 표창 전수 및 지역주민을 대표해 송정동 통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혜원 스님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화합과 복지증진 등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 또한, 혜원 스님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칠사산 내 소유 토지 일부를 체육시설 및 휴게장소 설치를 위한 토지사용에 동의, 시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데 적극 지원했다. 아울러,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것을 감안, 따로 학습공간을 마련해 지원했다. 혜원 스님은 “조그만 관심으로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과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하다”며 “오늘 받은 상과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과 이상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보여준 선행이 더욱 빛을 발했다”며 “이러한 선행이 우리 광주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밝고 건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 손명림 회장과 남한산성면체육회 김동수 위원은 지난 15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안심식당(340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업소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현재 광주시에는 음식점 340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수저 포장지, 마스크 등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안심식당이 생활방역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이행요건을 준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수저 포장지를 지급할 계획이며 이행요건을 미 이행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안심식당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외식업계에서도 식사 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식품위생과(760-8437)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태완, 양미화)는 지난 16일 삼동 417-8 소재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올 봄에 심은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수확에는 신동헌 시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관열 도의원, 이은채 시의원, 박광성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서방원 광남1동장, 이상오 광남2동장을 비롯해 광남1동 남·녀 새마을협의회 25여명 등이 참여했다.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 5㎏ 100여 박스를 광남1·2동에 거주중인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오늘 수확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기른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고구마 나누기, 김장 나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