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3월 5일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제2차 국비전략보고회’를 열어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의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2년 연속 9조 원 이상으로, 전년 국비 확보액과 정부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정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비 확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 국가적 파급효과, 지역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검토해 부처 설득 논리를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신규사업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와의 사전 협의를 강화해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국립 ‘독립기념관’ 대구 분원 건립, 달빛철도 및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 등이 논의됐다. 정부 예산안 반영 및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전략도 모색했다. 대구시는 보고회에서 파악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수시 보고회를 통해
[아시아통신] 한옥 약 165동이 밀집한 국내 유일 기성시가지 전통시장형 한옥마을인 ‘제기동 한옥마을’이 인근 경동시장과 연계해 현대적 감성의 ‘경동한옥마을’로 진화한다. 낡고 변형된 한옥은 서울시가 직접 매입해 한옥복합문화공간, 한옥 팝업스토어, 한옥스테이 등을 조성해 시민 여가는 물론 케데헌 이후 경동시장으로 발길이 모이는 해외 관광객에게도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좁은 필지와 골목형 시장 주변이라는 현실을 반영해 건폐율은 완화해 최대 90%까지 가능하며 각종 건축규제도 과감하게 풀어 한옥 신축 문턱도 대폭 낮췄다. 수선이 필요한 경우는 보조금도 지원한다. <한옥 165동 밀집 제기동 988번지 일대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재정비 본격> 서울시는 동대문구 제기동 988번지 일대(52,576㎡) ‘제기동 한옥마을’을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2월 12일 관리계획을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제기동 한옥마을’은 2023년 서울시 한옥마을 조성 공모에서 선정된 5곳 중 ‘신규택지형’이 아닌 유일한 ‘기성 시가지형’ 한옥마을이다. ‘건축자산 진흥구역’은 건축자산진흥법에 의한 법정계획으로 한옥과 같은 건축자산이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사업에 상수도 도수관로를 활용한 한강 원수 기반 수열에너지를 건물 냉난방 열원으로 공급하기 위해 3월 4일(수) 미래에셋자산운용(주)과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및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물에 저장된 열에너지를 활용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한 수온 특성을 이용해 건물 냉‧난방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시는 수돗물 원수인 한강물을 취수장에서 정수센터로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풍납, 자양, 강북 등 총 3개 취수장의 도수관로 원수를 사용해 공급 가능한 수열에너지 양은 42,700RT로 이는 축구장 170개, 롯데월드타워 3개에 해당하는 면적 125만m²(약 38만 평) 건물의 냉난방이 가능한 열량이다. 협약을 체결한 ‘성수동 K-PROJECT 복합개발’은 성수동 옛 이마트 부지에 조성되는 업무·문화 복합시설로, 협약을 통해 건물 냉난방 열원을 100% 수열에너지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수열시스템 적용 △수열에너지 열원 공급 △온실가스 배출권 처리 등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건물 에너지 사용량과 온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강남인강 검정고시 올인원 클래스’를 개강한다. 고졸 과정은 3월 9일부터 강남인강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구는 지난 1월 중졸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한 ‘검정고시 압축 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이번 고졸 과정까지 개설하며 중·고졸 검정고시 대비 올인원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필수 과목을 한 번에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해 준비 기간이 짧은 수험생도 핵심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고졸 과정 강좌는 검정고시 대비 교재인 ‘검정고시 고졸 만점 뽀개기 핵심 총정리’(아이비김영)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출제 범위와 경향을 반영해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풀이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출제 경향 분석 ▲대표 기출문제·예상문제 풀이 ▲시험 직전 최종 점검을 위한 ‘직전 압축 특강’까지 포함해 실전 대비 효율을 높였다. 고졸 과정 과목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한국사 등 필수 6개로 구성된다. 강남인강 소속 및 외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과목별 특성에 맞춘 강의를 제공하며, 10대 수험생은 물론 성인 수험생까지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5일 도청에서 열린 (사)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 간담회에서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완수 도지사와 윤진욱 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아동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경남 아동복지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아동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동복지 현장에서 활동하시다 보면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간담회에서 현장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시면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도정에 반영할 사항은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정책 제안 시간에는 아동 보호 현장의 숙련도 활용 문제부터 보호대상 아동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까지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김옥덕 전 회장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숙련 위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전 회장은 아동 보호 현장에서 장기간 쌓인 노하우가 위기 아동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
[아시아통신]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1회가 3월 6일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으로 방송된다. 이번 특집에서는 송가인, 임영웅 등 역대 시즌 출연자들의 주요 무대가 다시 소개된다. 10인의 트롯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는 상황도 이어진다. '미스트롯3' 출신 배아현은 과거 '미스트롯3' 경연에서 오유진에게 패한 유지나의 곡 '모란'을 선택해 무대에 오른다. 배아현은 당시의 기억을 담아 무대를 준비했으며, 애절한 감정을 담아 선보인다. 공연 중 관객들 사이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배아현과 경쟁하는 천록담은 '미스트롯3' 준결승 신곡 미션에서 진 정서주가 불렀던 '바람 바람아'를 골라 무대를 꾸민다. 이 곡은 정서주의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했던 작품이다. 정서주는 천록담의 무대를 평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연 분위기는 현장에서 높은 점수를 예상할 정도로 뜨거웠다. 남승민은 '미스트롯1' 진 송가인의 곡이자, '미스터트롯2' 선 박지현의 경연곡으로 알려진 '거문고야'를 선택했다. 남승민은 박지현의 당시 의상과 퍼포먼스를 재현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동료 출연자들은 제스처가 유사하다는 평가를 내렸으나, 바지
[아시아통신] ‘미스트롯4’ 트롯 오디션 역사를 바꿀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다. 트롯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4’는 방송 11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목요 예능,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휩쓸며 대체 불가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고 시청률은 무려 17.7%까지 치솟았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준결승전은 지난해 방송된 ‘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시청률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4’ 대망의 결승전이 3월 5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88팀에서 출발해 결승전까지 생존한 트롯퀸은 단 5명. 기존 TOP7에서 TOP5 체제로 바뀌며 그 경쟁률 역시 더욱 치열했던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경연에서 살아남은 TOP5(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 가운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眞 왕관을 쓰는 자는 누구일지 대한민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였다는 평을 듣는 만큼, TOP5는 저마다 두 번 없을 레전드 무
[아시아통신]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김경남이 ‘양도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섰다. 드라마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집착하는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경남이 연기하는 양도경은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로, 욕망과 야심이 강한 인물이다. 그는 강한 자존심과 승부욕으로 정상에 오르려 한다. 지는 것을 싫어해 작은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승부사이기도 하다. 김경남은 젊은 대표라는 설정에 맞춰 기본적으로 각 잡힌 쓰리피스 슈트를 입히고, 화려한 색상으로 양도경의 예측 불가능한 성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헤어컬러도 브라운 계열로 염색해 대표 이미지에 변화를 줬다. 단단함과 변칙성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은 인물의 욕망과 불안을 동시에 나타낸다. 김경남은 양도경을 단순한 야심가로 그리지 않고, 빈틈 있는 인물로 묘사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겁고 딱딱한 면과 순간적으로 풀어지는 지점을 고민하며 인물의 균열을 표현했다. 이 균열은 새로 등장하는 변호사 신이랑(유연석)과의 관계에서 본격화된다. 신이랑은 계산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도경이 세운 판을 흔든다. 신이랑과 맞서게 된
'문화가 있는 날'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문화요일'로 지정해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린다. 민간 기관은 수요일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할 경우 '문화요일' 참여 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다.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은 각 기관의 특색을 살린 '수요일 특화 기획 프로그램'을 강화해 일상 속 문화 향유가 가능해진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의 고유 문화자산과 연계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옥, 농악, 공방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추진 중이다. 또한 온라인 문화향유 기회도 늘려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체감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매주 수요일에 다양한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 혜택 운영은 현장의 자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각 기관과 업계는 경영 상황과 특성에 맞춰 할인, 행사, 특별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게 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문화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누리는 문화 일상화에 변화가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세사기란 임대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하지 않고 잠적하거나 부동산 가치를 부풀려 계약을 유도해 임차인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범죄 행위다. 2025년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의 약 75%가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전세사기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첫째,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다. 둘째, 임대인 또는 중개인이 동일한 주택에 대해 여러 임차인과 각각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이중·삼중 계약’이다. 셋째, 부동산이 이미 신탁회사 소유임을 숨기거나 속여 원래 집주인인 것처럼 계약을 체결하는 ‘신탁 부동산 사기’이다. 계약 전에는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임대인이 실제 소유주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근저당권, 압류 등 권리 제한 여부를 점검하고, 전입세대 수와 확정일자를 확인해 선순위 전세 금액을 조사해야 한다. 건축물대장을 열람해 불법 건축물 여부와 목적물 주소 및 임차 면적 등도 확인해야 한다. 계약 후에는 14일 이내에 이사한 곳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을 통해 전입신고를 해야 대항력이 생긴다. 이어 임대차계약서 원본 또는 사본을 지참해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아 우선변제권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