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대상을 ‘100인 미만 전체 어린이집’으로 전면 확대한다. 그동안 50인 미만 어린이집에 한해 제공되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올해부터 100인 미만 모든 어린이집으로 넓혀 총 3,753개소에서 영유아가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간호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까지 공공이 직접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서울형 영유아 건강관리 공공모델’이 완성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법정 간호사 미배치 시설 중 50인 미만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보다 많은 영유아가 건강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확대를 준비해 왔다. 이에 2026년부터는 방문간호 인력을 보강해, 100인 미만 모든 어린이집(총 3,753개소)으로 서비스를 전면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어린이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는 영유아 건강관리 간호사가 어린이집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아이들의 신체·발달 상태를 살피고, 적기에 관리·연계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병원 방문 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관찰과 상담이 이뤄져, 조기발견 및 치료에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방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1년 연속 ‘세계 최고 마이스(MICE) 도시’로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도 국제머신러닝 컨퍼런스(1만2천 명)·세계폐암학회 총회(8천 명)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총 85억 원을 투입, ‘글로벌 넘버원(No.1) 마이스 비즈니스 도시’ 본격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세계를 선도하는 마이스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과 견인을 목표로 ‘2026년 서울 마이스 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지원제도에 관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는 마이스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을 동반한 일반 출장자까지 타겟을 확장한 블레저 관광 확대, ‘서울 마이스플라자’ 워케이션센터 기능 강화 등을 통해 ‘비즈니스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시’로 전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2024년 국제회의 개최도시 세계 3위에 오른 글로벌 위상을 바탕으로 대형 국제회의, 인센티브 관광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울의 전략 산업과 연계성 높은 의학, 공학, 과학, 경제 분야 국제회의 유치부터 사
[아시아통신] 1996년, 서울시-하노이 간 친선도시 체결 이후 양국 수도 대표단이 30년의 우정을 공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2월 4일~5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수석부시장) 등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장을 시찰하며 시의 주요 도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억 여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지난 1996년 친선도시 체결 이후 결연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을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노이를 방문하여 서울-하노이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한 것에 이어 양국 수도 간 교류·협력이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방문에는 ‘하노이 수도 100년 비전 반영을 위한 수도 종합계획’ 수립에 서울의 정책적 노하우를 반영하고자 즈엉 득 뚜언(Duong Duc Tuan) 하노이 인민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을 비롯해 하노이 기획·건축국장, 건설국장, 도시계획연구원장 등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이에 시는 ‘살기좋은 나의 서울, 세계속에 모두의 서울’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하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전략을 소개했다. 2040 서울도
[아시아통신]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서울시의 디딤돌소득 근로유인에 대해 분석하고 제도를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이번에 나온 의견을 수렴해 디딤돌소득 연구·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5일 11시부터 중앙대학교에서 2026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디딤돌소득 특별세션 '디딤돌소득의 근로기제 분석 및 제도 개편안 마련'토론회가 진행됐다. 2026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는 5일과 6일 양일간 중앙대학교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강성진 한국경제학회 수석부회장(고려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학계 전문가 3인의 주제 발표와 각 발표에 대한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는 임지선 육군사관학교 교수가 '디딤돌소득의 근로기제 및 개편방안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 교수는 디딤돌소득이 단순한 현금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수급자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정책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해당 발표에 대한 지정 토론은 이준영 산업연구원 박사가 맡았다. 이어서 김유빈 한국노동연구원 고용정책연구본부장이'디딤돌소득이 노동시장에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모아타운 대상지 6곳에서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나눠 파는 ‘사도(私道) 지분거래’를 통한 투기행위를 원천 차단한다. 서울시는 2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민제안 모아타운 신규 신청지역 6곳(성북구 3곳, 중랑구 2곳, 은평구 1곳)의 지목 도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기간은 2월 17일부터 2031년 2월 16일까지 5년간이다. 이번 조치는 개발사업 추진지역에서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판매하는 사도(私道) 지분거래의 원천 차단을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구역인 강북구 미아동 159 일대, 서대문구 홍은동 8-400 일대는 구역계 변경으로 제척된 토지를 제외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했다. 2개 구역의 지정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6㎡, 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의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설정 계약을 체결하기 전 반드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편, 공공재개발 후보지 취소 및 모아타운 대상지 철회 지역 3곳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서남권 노후 공업지역을 미래 신산업 중심의 복합 공간으로 바꾸는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실제로 실행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서울시는 2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로써 1960년부터 제조업 중심의 역할을 수행해온 서울의 공업지역은, 앞으로는 첨단 기술과 일자리, 주거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미래형 산업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서울시가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의 후속 실행계획으로, 노후 공업지역이 집중된 서남권을 중심으로 준공업지역을 미래 지향적 신산업 거점으로 재편하고, 서울 전역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본 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법정계획으로 공업지역 유형별 관리방향 설정, 권역별 미래전략산업 육성, 공업지역정비구역 지정 기준 등을 담아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산업 공간 조성을 촉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nb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6년 2월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신길동 1343번지 일대 '여의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1호선 대방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면적은 14,923㎡이며,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대상지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이번 정비계획(안) 결정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12,539㎡에 아파트 6개 동, 지하 4층 ~ 지상 최고 40층(최고높이 120m 이하) 규모의 총 592세대(장기전세주택 176세대, 재개발 의무임대 35세대 포함)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며, 해당 대상지는 여의도 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도시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지 서측(8m) 및 동측(10m) 도로 신설, 대상지 남측 도로(여의대방로61길) 확폭(6m→10m) 등을 통해 노들로 및 여의대방로에서 대상지로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여 혼잡이 빈번했던 대방역 일대 교통체
[아시아통신] 범죄를 수사하는 행정공무원들인 특별사법경찰 전담 조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 서울’을 목표로 ‘2026년 연간 수사계획’을 수립하고 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사국은 지난해 부동산, 불법대부, 위조상품 및 보건·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침해범죄를 적발·수사했으며, 올해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범죄 분야에 수사력을 집중한다. 우선 서울시 민사국은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건전한 거래질서를 위협하는 시장 교란행위 근절을 위해 아파트 가격 담합과 불법 거래신고를 집중 단속‧수사한다.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는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온라인 모니터링과 현장 탐문을 병행하여 불법행위를 적발 후 고강도 수사를 추진한다. 참고로 지난해 민사국은 집값 담합을 주도한 아파트 소유주를 적발, 서울시 최초로 검찰에 송치하여 불법적 관행에 경종을 울렸다. 아울러 아파트 실거래 신고 후 계약을 해제하거나 장기간 등기를 하지 않는 등 이상거래를 엄밀히 분석 후 수사하여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불법행위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사계절이 즐거운 축제, 한강이라 더 재미있는 축제’ '2026 한강페스티벌'과 함께 할 민간협력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2026 한강페스티벌 민간협력사업 공모'는 2월 6일부터 2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한강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책임 있는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의 사계절 축제다. 한강페스티벌은 그동안 문화·예술·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쉬고, 즐기는 한강만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2026 한강페스티벌의 주제는 ‘매일매일 찾아내는 작은 행복, 산책 같은 축제’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 한강의 일상에서 시민들이 찾아낼 수 있는 즐거움, 행복, 재미들을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민간협력사업 공모는 민간기업·단체가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단독사업’과 한강공원 내 민간사업자가 기존의 상품을 이용하여 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진행하는 형식의 ‘프로모션 협력사업’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월 4일, 서울 패션·뷰티 산업의 중심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뷰티 복합문화공간 ‘비더비(B the B)’를 방문하여 이커머스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월 21일 특위 구성 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패션·봉제·뷰티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안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새날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림(국민의힘·도봉4), 이종태(국민의힘·강동2),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 위원 등 특위 소속 의원들과 서울시 경제실 및 서울경제진흥원(SB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SBA 김성민 뷰티산업본부장과 서울시 정효진 패션산업팀장으로부터 ‘비더비(B the B)’ 운영 현황과 여성 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라운지 내 전시 및 체험 공간을 꼼꼼히 살폈다. 위원들은 “오늘 방문한 DDP 내 비더비 뿐만 아니라, DDP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