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전산화교육장에서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녪년 제1회 가족관계등록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이 업무 처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잡해지는 가족관계등록 행정 서비스의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08년 호적부 폐지 이후 가족관계등록 제도 변천 과정 ▲출생·사망신고 접수 및 처리 절차 ▲외국인 관련 민원 처리 시 유의 사항 ▲민원 응대 사례 공유 등 실무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적부 및 호적부 검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자 판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관계등록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전산 조회·발급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오류 발생 가능 지점을 점검하고, 담당자 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 과정의 표준화와 업무 숙련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단순한 행정 절차
[아시아통신]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한 철도 유휴부지가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질 파크골프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사천시는 곤명면 봉계리 52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곤명 웰니스 파크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를 단순 정비에 그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총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44,654㎡(공사면적 24,560㎡) 규모로 건립 중인 곤명 웰니스 파크에는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클럽하우스, 산책로, 주차장,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핵심 시설인 파크골프장은 2개 코스, 총 18홀(1코스 660m 33타, 2코스 670m 33타)로 구성된다. 홀 길이는 40m대부터 140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설계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고령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통신] 해양레저와 체험형 낚시 명소인 비토해양낚시공원이 당초 3월 31일까지 예정됐던 임시 휴장을 단축하고, 2026년 3월 1일부터 조기 개장한다. 이번 조기 개장은 해양낚시터와 낚시잔교, 부교 등 주요 시설의 안전점검과 보수 작업이 계획보다 원활히 마무리됨에 따라 결정됐다. 사천시는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가 전반적인 시설 정비를 진행해 왔다. 아울러, 구명장비 점검과 청소·방역 및 운영요원 교육까지 마무리하면서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갖췄다. 특히, 이번 조기 개장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시즌을 앞두고 이루어져, 비토섬 일대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해상펜션은 당초 예정대로 2026년 3월 31일까지 휴장을 유지하고, 내외부 정비 및 운영 준비 점검 후 4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비토해양낚시공원은 체험형 낚시와 가족 단위 여가활동이 가능한 해양관광 거점시설로, 인근 숙박·음식업소 등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낚시는 물론
[아시아통신] 사천시는 지난 26일 부시장(김제홍) 주재로 2025회계연도 이월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해 ‘2026년 이월사업 집행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추진 현황, 문제점 공유 및 사유 분석, 집행률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월 예산의 약 70%를 차지하는 시설비 사업 중 1억원 이상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이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에서는 상반기 내 이월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올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는 이월 사업과 함께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분야의 체계적인 집행 점검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사천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연안·구획어업 어선·어구 감척사업" 희망자를 오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감척사업은 연안․구획어업의 어선․어구를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해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사업비는 27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2억 원이 대폭 증액되면서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청대상 업종은 경상남도 감척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선정된 연안어업 중 “연안복합, 연안통발, 연안자망, 연안선망, 연안개량안강망어업”과 구획어업 중 “건간망, 승망류(각망·호망), 장망류(낭장망), 새우조망어업”이다. 신청자격은 신청 개시일 기준으로 선령이 6년 이상인 어선(어업허가)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 또는 최근 2년간 9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거나, 어업 경영을 통한 수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권선구의 건축인허가 건수가 수원시의 44.23%(2025년)에 달하는 만큼, 관내 건축공사장 124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각종 위험 요소들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빙기는 겨울철 동결됐던 지표면이 기온 상승으로 융해되면서 지반이 약화되는 시기며, 이로 인해 지반침하, 흙막이 시설 붕괴, 안전펜스 전도 등의 사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이 시기의 중요 점검 항목인 지반약화와 구조물 변형을 대상으로, 각 공사장의 공정 단계별로도 체계적인 점검이 이루어진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되면 공사 중지 후 보완 완료 시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새빛톡톡’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시민 참여형 상시 대응 체계를 안내하며, “해빙기 건축공사장 점검을 강화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고 근로자 안전 확보에
[아시아통신] 합천군은 26일 가야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사 환축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각 업무반별 업무현황 공유 및 부서협조를 통해 선제적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의사 환축 발생 직후 해당 농가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관내 양돈농가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을 총괄 관리하며 발생농가 통제와 함께 긴급행동지침(SOP)에 근거해 살처분, 소독,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신속히 실시했다. 특히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내 양돈농가에 대해 외부인 출입 통제, 농장 내·외부 소독 강화, 축산차량 농가 진입 최소화 등 차단방역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살처분을 실시해야 한다”며 “살처분 투입 인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정밀검사를 신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현장 단백질 첨가 사료 사용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지난 26일 함안군체육회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6 장수체육대학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이학동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장과 장수체육대학 참여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도 운영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격려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수체육대학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02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은 장수체육대학은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꾸준한 참여를 얻고 있다. 올해는 모두 52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가야 148명 △칠원 98명 △군북 59명 △산인 103명 △함안 62명 △대산 53명이다. 가야읍 함안체육관, 칠원읍 함안국민체육센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 산인면 종합복지관, 함안면 종합복지회관, 대산면 주민자치복합센터 6곳에서 매주 2회 생활체조와 실버체조
[아시아통신] 지금까지 개별 학교 단위로 운영해오던 성 관련 사안처리 업무를 다음달부터 부산시교육청이 맡아 처리한다. 민감한 학교 업무를 덜어주고, 성 관련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기존 단위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 처리사안을 오는 3월 확대 개편되는 시교육청 ‘성인식개선지원센터’로 이관하여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 단위 성고충심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동일 사안에 대한 학교 간 판단차이 ▲내부 구성원 심의 부담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민원·교육공동체 간 갈등 ▲2차 피해 우려 등의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성인식개선반을 ‘성인식개선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학교 단위 성고충심의위원회 처리사안까지 모두 맡아 처리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성인식개선지원센터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3명을 추가로 늘려, 기능 확대에 따른 업무부담에 대응하기로 했다. 센터는 기존 ‘성인식개선반’의 사안조사,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에 더해 ▲성사안처리지원단에 의한 공정하고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 산하 34개 시군(224개 유인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경남에서는 5개 시군이 신청해 경합을 벌인 결과, 통영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6 씨-너지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는 정부-지자체-섬 주민-기업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섬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섬 관광자원에 접목하는 ‘소프트웨어 및 실증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자체와 관광기업이 연계해 섬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섬 내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영시 용호도에서는 폐교를 재생한 ‘고양이 학교’와 포로수용소 유적지를 연계해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화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량도 상도에서는 쓰레기 줍는 다이빙(Sea-Clean 플로빙) 투어를 비롯해 해안 산책로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