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업종 소기업·소상공인 신청대상>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허성무)는 14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2차 신청기간은 14~25일(2주간)이며, 신청대상은 1차 신청 안내문자 미수신 소기업·소상공인(방역패스 적용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업체)이다. ▲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 통장사본 ▲ ‘21.12.3일 이후 구입한 신용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 필요)(영수증이 여러 장인 경우는 한꺼번에 모아서 촬영) ▲ 대리인이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통합위임장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서류 확인 후 지급결정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방역물품지원금은 지난해 12월 6일 방역패스 제도를 전면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큐알(QR)코드 확인용 단말기를 구매·설치해야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큐알(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1개 업체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직원들이 잇달아 각종 표창 및 수상을 하고 있다. 먼저 학생상담센터에서 근무하는 김보연 선생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대학 성희롱·성폭력 근절지원 중앙센터’에서 주관한 「2021년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양성 평등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상담·행사·제도 운영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2020년에서 2021년까지 각 대학에서 추진한 사례 및 고충상담원 수기를 공모하여 시상하는 것이었다. 삼육보건대학교 김보연 선생이 수상한 내용은 「‘하이(Hi)젠더, 하이(High)젠더’ / ‘확인했SHU?!’」 라는 이름의 양성평등 캠퍼스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구체적 수상 프로그램의 내용은 ▲ 하이(Hi) 젠더’ 프로그램(재학생의 젠더감수성 확인과 올바른 이해) ▲하이(High) 젠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젠더감수성 고취 및 인권 문제 시각 확장) ▲'양성평등 학생 리더' 과정 (젠더리더십을 갖춘 학생 리더의 교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교내 각종 폭력 사건 사전 방지) ▲'확인했SHU?!' 프로그램(
- 어린이집 정규인력으로 채용돼 평상시엔 보육교사 보조, 휴가 시 담임교사 활동 -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확대된 유급휴가 보장, 업무부담 경감해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 보육 공백 최소화하고 아동과의 유대감 안정적으로 쌓아 보육의 질 제고 - 올해 총140개 어린이집 선발해 인건비 지원…‘25년까지 최대 1500개소 지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법적으로 보장된 유급휴가를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서울형 전임교사’ 채용을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면서 평상시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 업무를 돕고 보육교사가 유급휴가 중일 때는 담임교사로 활동하는 정규인력이다.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경우 업무를 대체할 여유 인력이 충분치 않은데다가 휴가에 따른 보육 공백을 채우기 위해선 별도로 대체교사 파견을 요청해야 해 자유로운 휴가 사용에 제약이 컸다.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은 작년 12월 14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하나다. 기존에 정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체교사는 어린이집이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파견 요청을 해야 했다면,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의 정규인력으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이 농촌지역 주택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역시 크게 환영하고 있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의령군은 신청자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량을 대폭 확대한 24억 61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군은 관내 거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다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역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1월 말까지 신청 접수를 마치고 2월 대상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초기 물량이 종료돼 올해 사업량을 늘렸지만, 올해 역시 신청자가 폭주하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이번 의령군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크게 농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 귀농귀촌인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관내거주 농민· 귀농․귀촌자 등이 노후·불량주택을 신축, 증축, 리모델링할 때 가능하며, 고정금리 연 2%로 공사비를 대출해 주는 사업으로 취득세 최대 280만원 공제되는 혜택과 지적측량수수료를 30%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수가 11일 지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관련, “감염병 확산방지와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으로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고창군은 기존 보건소와 재난부서는 물론, 전 부서를 직원들을 분야별 교대 근무에 투입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창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현재(8일 기준)까지 모두 3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학조사에선 설 연휴 귀성객과 타지역방문을 통해 162명(51%), 자가격리중 38명(12%), 관내 접촉 116명(37%)으로 확인됐다. 앞서 고창군보건소는 정부의 검사·진료체계 전환방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체계(15분내 검사결과 확인 가능)’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다만, 60세이상 고령자, 동거가족 및 해외입국자, 의사소견서 소지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은 기존 PCR(유전자증폭)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고창병원),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정내과, 김이비인후과, 대산연합의원) 등을 지정해 늘어나는 재택치료와 자가검사에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등 21개소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부안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사·용역담당 공무원 및 인허가 업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일상감사·원가심사 사전컨설팅 교육 및 반부패 청렴정책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8·9급 신규공무원과 인허가 담당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일상감사·원가심사 대상,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업예산 절감방안을 공유했다. 부안군은 이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과 사전컨설팅을 통한 적극행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감사로 사업시행 전 오류를 시정하고 예산낭비를 차단하는 등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악화되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패취약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주요 질의 및 위반사례 공유, 반부패·청렴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부정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하였다.
< (재)창원복지재단, 월영동, 산호동, 덕산동과 업무 협약 체결 >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복지재단(이사장 장진규)은 9일 창원복지재단에서 월영동, 산호동, 덕산동의 3개 동행정복지센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복지공동체 기능강화 시범사업」에 대한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복지공동체 기능강화 시범사업」은 전년도부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지역사회의 복지주체로서 문제를 발견,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복지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 지원 및 지역특화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월영동, 산호동, 덕산동)는 전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전 위원이 5개월 동안 총 5회기의 의제발굴 교육을 완료하였고 교육과정을 통해 수립된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2월부터는 창원복지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동행정복지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특화사업들은 월영동(월영동 다함께 돌봄, 똑똑한 세대별 틈새복지 지원사업), 산호동(산호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쓰담쓰담 바냇 곳간
<마산합포구 월영마을 일대 하수관로 준설>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마산합포구 월영마을 일대 하수도 준설 및 나무뿌리 제거 공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월영마을 아파트 단지 구간은 가로수(메타세쿼이어)가 식재되어있으며, 하수관로의 관이음부로 가로수 나무뿌리가 침입하여 토사 퇴적 및 우수배제불량 등으로 집중호우시 도로 침수가 종종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하수도사업소가 나무뿌리 침입으로 인한 하수관로 토사 퇴적 및 나무뿌리가 있는 구간에 대해 차량 준설 및 나무뿌리 제거작업을 실시한 것이다. 나무뿌리 제거작업은 나무뿌리제거 커팅기를 사용하여 작업을 실시하므로 하수관 교체공사보다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다. 이날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해당 공사구간에 방문하여 인근 시민들의 불편사항, 공사 진행사항 및 애로사항등에 대해 청취하였고, “공사 시 안전에 유의해 작업하길 바라며, 하수관 막힘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도전! 양심텀블러의 날’을 맞아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로화와 다회용품 사용의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과 창원돌돌컵을 홍보했다. 특례시 출범 후 처음 열린 ‘도전! 양심텀블러의 날’은 시가 코로나19 이후 1회용컵 사용규제 완화로 플라스틱·종이컵 사용량 증가를 억제하고 공무원의 환경 인식 제고와 전직원이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의 생활화로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목적으로 지난해 9월 지정해 매월 10일 캠페인을 열고 있다. 창원돌돌컵은 공유텀블러를 ‘돌려받고 돌려준다’는 의미로 시청 주변 카페에서 쓰레기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해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시책이다. 창원돌돌컵 사용 협약카페에서 사용된 공유 텀블러를 협약카페나 시청사 내 설치된 반납함에 돌려주면 된다. 특히 시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정책에 선도 도시로 우뚝서며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우수사례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시는 정부가 지난해 7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 제정에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창원시 공공기관
<이달 25일까지 QR체크 단말기 구입 비용 40만원 지원> 아시아통신 김홍철기자ㅣ의령군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에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1월 13일부터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도입 적용시설의 QR체크 단말기를 지원하는 ‘의령형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의령형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패스 의무도입 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부담완화를 위하여 QR체크 단말기를 구입 시 최대 40만 원을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관내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도입 시설인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600여 개소 중 절반 이상인 324개소에서 이미 혜택을 받아 사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달 25일까지 군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QR체크 단말기 지원으로 방문자는 별도의 수기·전자 방문명부 작성과 안심콜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신속·정확한 이용자 동선파악 및 역학 조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군은 이번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