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영업장 개선과 위생 설비 확충을 지원하는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융자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시설개선 자금에 한해 지원된다. 융자 조건은 연 2% 저금리,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시중 금융상품 대비 이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융자금은 BNK경남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최종 실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상남도에 소재한 △HACCP 지정업소 또는 적용 희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 포함) △식품위생검사기관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 제과점, 위탁급식) 등이다. 업종별로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유흥·단란주점, 신규업소, 영업 신고 후 1년 미만 업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진행 중인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융자 신청 시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시설개선 공사 기간을 연장해 영업주 부담을 줄였다. 신청은 1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시군 식품위생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사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12일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문태헌)가 2026년 제2차 회의를 열고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경상남도대표도서관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수소에너지와 첨단위성 분야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집중 논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2026년 경상남도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지방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의 연차 실행계획이다. ‘균형성장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희망과 행복의 경남’을 비전으로 3대 전략 아래 103개 사업에 약 1조 6천억 원을 투입한다.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은 광역 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담았다. 인공지능전환(AX)과 혁신성장거점 조성 및 광역 문화․관광벨트 구축, 1시간 생활권 형성과 동남권 전반 정책효과 확산 등 2대 전략, 7개 핵심과제, 45개 세부 사업에 약 1조 6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위원회는 하이브리드 수소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계획과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계획 변경안도 함께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대구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 해역에서 대구 자어 1천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에는 경남도와 거제시, 거제수협 등 관계기관과 어촌계, 지역어업인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방류된 대구 자어는(전장 1cm 전후) 지난 1월부터 민간 종자 생산업체에 위탁해 인공 생산한 것으로, 향후 3~5년 뒤 성어로 자라 진해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해 도내 5개 연안 시군 대상으로 대구 수정란(자어) 방류사업을 4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그간 대구 수정란 1,063억 알과 대구 자어 3억 2,700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자원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경남의 겨울철(전년 12월~금년 1월 15일) 대구 어획량은 전년 대비 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 자원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대구는 경남 연안의 중요한 어업 자원으로 자원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로 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11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수원농업협동조합 염규종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도내 학교급식용 쌀 단가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정부양곡가는 2025년 대비 5,850원이 인상됐으나, 도내 급식 단가는 매년 변동등락 상한가 ±3% 이내 결정 기준으로 인해 970원만 인상돼 손실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생들에게 건강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서라도 단가 결정 기준의 조정 및 각종 비용을 반영한 공급가 산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 사안인 만큼,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은 최우선적으로 살펴야 할 문제”라며 “급식 단가 산정 구조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은 “적정한 농산물 단가의 책정 없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북부 발전 정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추진체계 구조화 촉구 건의안'이 12일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앞서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것으로, 경기북부 발전 전략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구조화된 정책 체계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윤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북부가 오랜 기간 접경지역 규제와 산업 기반의 취약성, 교통·정주 여건의 상대적 열세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어 온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논의가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화 지연으로 답보 상태에 놓인 상황에서 '경기북부 대개발2040'을 중심으로 발전 전략을 재정립한 것은 의미 있는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해당 계획이 법정계획이 아닌 비전 계획에 머물러 있는 만큼 실국별 개별 사업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으로는 실행력을 담보하기 어렵고, 이를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할 수 있는 추진체계의 구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의 핵심은 현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2월 11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119청소년단 운영 개편과 소방공무원 조직문화 개선, 소방차 양여사업 확대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청소년 안전교육의 진로 연계 강화와 소방 조직의 복지·만족도 제고, 그리고 경기소방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한 중장기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119청소년단이 단순 체험활동을 넘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동아리 형태로 운영된다면 교육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교육청과의 협업 구조를 체계화하고, 활동 실적이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용하모니 오케스트라 사례에서 보듯 문화예술 활동은 조직 결속력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체육 중심 동아리에서 나아가 음악·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로 확대해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조직 만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소방차 양여사업은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 경기소방의 교육·전술훈련·시스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12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6년 2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및 설 연휴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 읍면장회의로 개최되어, 산불예방에 대한 읍면장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고,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군민안전보험 안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2026년 주민숙원사업 추진계획, 설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추진, 정월대보름 행사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최근 공장, 주택 등에 크고 작은 화재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점검과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기해 달라”며, “명절 연휴 동안 군민들이 불편 사항이 없도록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가 12일 ‘제306회 임시회’ 이후 본회의장에서 인천시에 회생법원이 꼭 설치돼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인천회생법원 설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대영 의원과 공동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인천에도 회생법원의 설치가 꼭 필요하기에 조속히 인천회생법원의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법원통계월보를 보면 작년 한 해 인천지방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건수, 개인채무자 회생접수 건이 전국 5위 안에 드는 상위권이다. 하지만, 인천 시민 또는 법인은 회생이나 파산 심사를 위해 주변도시인 서울이나 수원으로 이동하거나 인천지방법원에서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인천지방법원은 회생 사건 외에도 다른 재판이 많아 사건의 처리 속도가 회생법원보다 오래 걸리는 편이다. 대표 발의자인 김종배 의원은 “서울·수원·부산에 회생법원이 있고, 오는 3월 대구·대전·광주에도 회생법원이 생기는데 인천시 300만의 인구 규모와 회생·파산 사건의 양을 볼 때 인천에는 반드시 회생법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시아통신] 함양군은 12일 함양읍 하림강변길 131 일원에서 ‘함양군 작은영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경남도의회 김재웅·이춘덕·한상현 도의원, 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기관·사회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함양군 작은영화관은 기존 토속어류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최신 상영 장비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갖춘 2개 상영관, 총 115석 규모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먼 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신 개봉영화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 문화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작은영화관은 단순한 영화 상영 공간을 넘어, 청소년 문화 활동,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작은 음악회, 기획전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개관을 기념해 영화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 ‘엉덩이 탐정’, ‘넘버원’을 무료로 상영하고, 팝콘도 무료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장성숙 의원(민·비례)은 12일 열린 ‘제3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특히, 송도 8공구의 심각한 대중교통 소외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1호선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장 의원은 “송도는 인구 21만 명이 거주하는 국제도시로 성장했지만, 송도 8공구 인구는 약 4만6천 명으로, 여전히 지하철역 하나 없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사각지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송도 6·8공구 일대 버스는 20~30분에 한 대 수준이고, 일부 단지는 버스정류장까지 도보 20분 이상이 걸린다”며 “강추위 속에서 캐리어를 끌고 20분 넘게 전철역까지 걸어가고도 버스 승차를 거부당한 주민 등의 사례처럼 교통 문제가 가족의 삶과 안전을 흔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장 의원은 또 인천시가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인천 순환 3호선, 송도트램 등을 포함한 제2차 도시철도망 계획을 발표한 것을 거론하며 “현재 2034년 개통 계획은 8공구 첫 입주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으로, 또 한 세대를 기다리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