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진군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
[아시아통신] 울진군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
[아시아통신]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
[아시아통신] 남원시가 7월 4일 남원중학교에서 약 3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 개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체험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 편한세상, 남원문화원 등 21개 단체 1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진로탐색 상담, VR 드론조종 부스 등 25개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도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을 해왔지만, 오늘처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새롭게 느꼈다”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고,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아시아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주식회사 비엔피 변상환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들어 사상구에서 이뤄진 아홉 번째 고액 기부로 지난 5월 고향사랑기부 부산 첫 최고액 기부자가 나온 이후 2번째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 기부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변상환 대표이사는 괘법동에서 컴퓨터 및 주변장치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비엔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사상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부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아진 소중한 기부금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며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한부모가족 해외여행 지원사업, 낙동제방 오색 수국길 조성 등 3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사상구는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정주환경 개선 등 구민들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인구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눈에 쏙! 들어오는 2025 사상구 인구정책 종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임신 양육, 청년·일자리, 활기찬 노후 등 각 생애 단계별 인구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구민들이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가이드북은 △ 임신·출산 31건, △ 아동·양육 25건, △ 청소년·교육 17건, △ 청년·일자리 15건, △ 활기찬 노후 16건, △ 정주환경 개선 25건, △ 외국인·다문화 8건 등 총 7개 분야, 13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아두면 더 좋은 다양한 혜택과 더 좋은 다양한 시설 현황도 함께 담았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7월 7일 이후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중이용 시설에 비치할 예정으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로 가능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애 단계별로 구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실용적인 자료로 사상구에 정주하고 계시는 구민들
[아시아통신] 옹진군의회는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31일간 진행된 제249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5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일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제1차 수정예산안 심사, 조례안·동의안·공유재산승인안 심의 등의 활동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각 상임위원회에서 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감사했으며, 감사 결과 시정 요구사항 5건, 처리 요구사항 11건, 건의사항 17건, 총 33건의 사항에 대해 지적하면서 여러 대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덕적~연평면 도서방문을 통해 주민간담회를 실시하고 주요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7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종선 의원이‘옹진군 청년 정책’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며, 옹진군에서 청년이 살아갈 수 있는 정주형 생태계
[아시아통신] 대구 북구청은 국가유공자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북구 거주 국가유공자는 북구 관내 파크골프장(검단·무태·금호파크골프장)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북구에서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은'대구 북구 파크골프장 운영 규정'에 따라, 클럽회원 및 일반인은 지정된 요일과 지정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7월 1일부터는 국가유공자들의 시설 상시 이용 요구와 지원 방안 확대를 위하여 북구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와 유족(가족)에 한해 상시 이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파크골프장 상시 이용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의 일상 속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기 위한 작은 보탬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부산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회장 강형기)에서는 지난 2일 동래구재활용센터에서‘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 장준용 동래구청장 및 동래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애) 20여명이 참여하여 260포기의 열무김치를 담갔고, 열무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260세대에 전달됐다. 강형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계절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가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며, "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천시는 7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김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배낙호 김천시장과 담당 과장을 포함한 당연직 공무원 2명, 의사・변호사・경찰・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아동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8명,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아동정책 시행계획 수립 △보호아동의 입퇴소 조치 △친권 행사 제한 심의 △아동학대 사례 판단 △피해 아동의 신속한 보호조치 결정 등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한 주요 사안들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한 간단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천시는 올해에도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강화, 정보연계 및 대응 인프라 구축,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기 개입 등을 통해 신속하고 촘촘한 보호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배낙호